가스충전으로 끝나는 경우, 끝나지 않는 경우
부산 에어컨가스충전을 알아보는 분께 먼저 드리는 답은 이렇습니다. 냉매는 닫힌 배관 안을 돌 뿐 쓴다고 줄지 않으므로, 양이 모자라다면 빠져나간 틈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리는 새는 자리를 찾아 막는 일과 정해진 양을 다시 채우는 일로 나뉘고, 비용은 새는 자리가 어디인지와 어떻게 고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충전만으로 마무리되는 경우는 줄어든 까닭이 이미 분명할 때입니다.
- 이전 설치 때 배관을 길게 늘렸는데 늘어난 길이만큼 냉매를 더 넣지 않은 경우
- 헐거워진 연결부 너트를 더 조이는 것만으로 새는 것이 멈춘 뒤 모자란 양을 보태는 경우
- 배관을 새로 바꾸느라 냉매를 회수했다가 다시 넣는 경우
반대로 지난여름에 채웠는데 올해 다시 미지근하다면 충전만으로는 같은 일이 되풀이됩니다. 실외기와 이어진 가는 배관이나 밸브 둘레가 하얗게 얼어 있거나, 배관 이음 자리에 기름이 번져 먼지가 까맣게 들러붙었다면 새는 곳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냉매와 함께 도는 기름이 새는 틈으로 같이 나와 얼룩을 남기기 때문입니다.
새는 자리는 어떤 방법으로 찾을까요?
누설 찾기는 압력을 재는 데서 시작합니다. 게이지로 모자란 정도를 보고, 의심 가는 자리부터 좁혀 갑니다. 한 방법으로 안 보이면 다음 방법으로 넘어가니, 기사가 어떤 순서로 찾을지 미리 물어 두세요.
| 찾는 방법 | 하는 일 | 이럴 때 씁니다 |
|---|---|---|
| 압력 확인 | 게이지를 물려 운전 중 압력을 재고 모자란 정도를 봅니다 | 충전이 필요한지 처음 가를 때 |
| 거품 검사 | 이음 자리에 거품액을 발라 부풀어 오르는지 봅니다 | 눈에 보이는 연결부와 밸브 |
| 전자식 탐지기 | 냉매에 반응하는 감지봉을 배관과 열교환기를 따라 움직입니다 | 거품액을 바르기 어려운 곳 |
| 질소 가압 | 냉매 대신 질소를 채우고 압력이 떨어지는지 지켜봅니다 | 새는 양이 적어 다른 방법에 안 걸릴 때 |
| 구간 나눠 가압 | 실내기·배관·실외기를 끊어 따로 압력을 겁니다 | 벽 속 배관이 의심될 때 |
새는 곳은 대개 몇 군데로 모입니다. 실내기 뒤쪽과 실외기 밸브의 연결부, 실외기 밸브 마개, 벽 속 배관 중간의 이음, 오래 쓴 열교환기의 가는 관, 그리고 진동을 오래 받은 실외기 안 용접 자리입니다.
바닷바람을 정면으로 받는 자리에 실외기가 있다면 열교환기 핀과 드러난 배관 겉면이 삭아 구멍이 나기도 합니다. 이런 집은 실외기 뒷면 핀이 보이게 찍은 사진을 함께 보내 주세요. 실외기 쪽 이야기는 실외기 안내로 이어집니다.
찾은 뒤에는 막고, 공기를 빼고, 저울로 채웁니다
새는 자리를 찾았다고 곧장 가스를 넣지는 않습니다. 아래 순서를 거쳐야 넣은 냉매가 배관 안에 머뭅니다.
- 남은 냉매를 실외기 쪽으로 모으거나 회수합니다.
- 새는 자리를 고칩니다. 연결부는 동관 끝을 나팔 모양으로 다시 벌려 조이고, 갈라진 관은 용접하거나 그 구간을 바꿉니다.
- 질소를 넣고 압력이 떨어지지 않는지 한 번 더 봅니다.
- 진공 펌프로 관 안의 공기와 수분을 뽑아냅니다.
- 실외기 명판에 적힌 냉매를 정해진 양만큼 저울로 재며 넣습니다.
진공을 건너뛰면 남은 습기가 부품을 상하게 하고 냉방도 덜 됩니다. 냉매는 종류가 여러 가지여서 오래된 모델과 요즘 모델이 쓰는 것이 다르고, 서로 섞어 넣을 수 없습니다.
열교환기 자체에 구멍이 났다면 부품 교체를 따져야 합니다. 이럴 때는 수리 금액과 제품을 쓴 햇수를 나란히 놓고 고칠지 바꿀지 정하세요. 고장 갈래 전체는 에어컨 수리 안내에 모아 두었습니다.
에어컨 배관 수리는 벽을 얼마나 뜯게 될까요?
부산 에어컨배관수리를 찾는 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벽을 얼마나 뜯느냐입니다. 손대는 범위는 배관이 겉으로 드러나 있는지, 벽 속에 묻혀 있는지로 크게 갈립니다.
- 드러난 배관 — 새는 구간만 잘라 잇거나 그 구간을 새 동관으로 바꿉니다. 겉을 감싼 보온재와 테이프가 햇빛에 삭아 갈라졌다면 함께 다시 감습니다.
- 묻힌 배관 — 구간을 나눠 가압해 벽 속이 맞는지부터 확인합니다. 그다음 새는 곳 가까이만 벽을 열어 잇거나, 묻힌 관은 쓰지 않고 새 관을 벽 겉으로 두르는 길 가운데 하나를 정합니다.
- 눌리거나 꺾인 배관 — 새지 않아도 냉매가 잘 돌지 못해 시원하지 않습니다. 꺾인 자리는 펴기보다 잘라 바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벽 겉으로 두르는 방법은 벽을 덜 다치게 하지만 배관이 눈에 보입니다. 실외기가 창밖 앵글에 있는지 베란다 안에 있는지에 따라 두르는 길이도 달라지니, 실내기와 실외기가 한 화면에 들어오는 사진이 있으면 정하기 쉽습니다.
냉매충전 비용은 수리와 충전을 나눈 견적으로 비교하세요
부산 에어컨수리 비용은 넣는 양보다 누설을 어디서 어떻게 막느냐에서 크게 갈립니다. 견적을 받을 때 아래 항목이 따로 적혀 있는지 보세요.
- 누설을 찾은 방법과 그 비용이 수리비에 들어가는지
- 고친 방식 — 연결부 재가공, 용접, 배관 구간 교체, 부품 교체 가운데 무엇인지
- 넣은 냉매의 이름과 저울로 잰 양
- 실외기 자리 — 난간 밖 앵글이나 높은 외벽처럼 안전 장비가 드는 곳인지
- 벽 속 배관이라면 벽을 연 자리를 메우는 일까지 들어가는지
부산 에어컨가스충전 업체를 비교할 때 잘하는 곳과 아닌 곳은 충전하기 전에 하는 일에서 갈립니다. 누설부터 확인하는지, 찾은 자리를 사진으로 보여 주는지, 저울로 재서 넣는지, 같은 자리에서 다시 새면 어떻게 하는지가 기준입니다.
설비맵은 새는 위치와 고치는 방법, 금액을 먼저 말씀드리고 동의를 받은 뒤 손을 댑니다. 누가 방문할지는 미리 알려 드리고, 수리를 마친 뒤의 A/S 까지 설비맵이 맡습니다.
부산에서 가스충전·누설 수리를 맡기기 전 준비할 사진
방문 전에 아래를 보내 주시면 맞는 냉매와 장비를 미리 챙길 수 있습니다. 실외기 옆면이나 뒷면 명판에는 냉매 이름과 넣는 양이 적혀 있습니다.
- 실외기 명판 사진과 실내기 모델명 스티커 사진
- 기름 얼룩이 보이는 이음 자리의 근접 사진
- 마지막 충전 시기와, 그 뒤 몇 주나 몇 달 만에 다시 약해졌는지
- 벽 속 배관이라면 실내기 뒤 배관이 벽으로 들어가는 자리
실외기가 마당이나 옥상에 있는 사하구·강서구의 단독주택, 기장군의 읍·면 지역이라면 그 자리를 함께 알려 주세요. 부산진구나 동래구의 아파트라면 동 이름과 층수면 됩니다. 고층 외벽 앵글에 달린 실외기라면 창문을 열어 손이 닿는지도 적어 주시면 좋습니다.
부산 에어컨수리, 많이 묻는 것
가스를 채운 지 몇 달 만에 다시 미지근해졌는데 왜 그런가요?
처음 채울 때 새는 자리를 막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압력을 재고 이음 자리와 벽 속 배관을 구간별로 확인해, 찾은 자리를 고친 뒤 다시 채워야 합니다.
에어컨 냉매 종류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실외기 옆면이나 뒷면 명판에 냉매 이름과 넣는 양이 적혀 있습니다. 명판 사진을 보내 주시면 맞는 냉매를 미리 준비할 수 있습니다.
새는 자리가 잘 보이지 않으면 어떻게 찾나요?
거품 검사나 탐지기에 걸리지 않을 만큼 적게 새면 질소를 채워 압력이 떨어지는지 지켜보고, 실내기·배관·실외기를 끊어 구간을 좁힙니다. 벽 속으로 좁혀지면 벽을 여는 방법과 새 배관을 겉으로 두르는 방법의 범위와 금액을 각각 알려 드립니다.
점검만 받아 보고 수리는 나중에 정해도 되나요?
됩니다. 압력 측정과 누설 확인 결과, 고치는 방법별 금액을 먼저 말씀드리고 동의하신 뒤에만 작업합니다. 점검 비용이 따로 드는지도 상담 때 미리 확인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