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원인이 안 나올까요?
종로구 누수탐지를 받았는데 원인이 바로 나오지 않는 경우는 대개 물이 늘 새지 않고 비, 물 사용, 추위 같은 조건에서만 새거나, 젖은 자국이 배관 물이 아니라 결로나 빗물일 때입니다. 이럴 때는 젖는 날과 조건을 적어 갈래를 좁힌 뒤, 그 조건에 맞춰 다시 볼 날을 정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설비맵은 종로구 접수를 받고, 가능 여부와 일정은 사진·주소 확인 뒤 안내합니다.
탐지 장비는 물이 흐르는 동안 새는 자리를 가장 잘 잡아냅니다. 탐지한 날 비가 오지 않았거나, 그 시간에 위층이 물을 쓰지 않았거나, 날이 포근했다면 새는 자리가 조용히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첫 탐지에서 이상이 없다는 말은 그날 그 조건에서는 찾지 못했다는 뜻에 가깝습니다.
- 다음 확인까지 집에서 할 일 — 젖는 자리 테두리를 연필로 따라 그리고, 날짜와 날씨, 그때 쓴 물을 적습니다. 물을 다 잠근 밤과 아침에 계량기 숫자를 찍어 둡니다.
- 다시 맡길 때 — 얼룩이 연필 선 밖으로 번질 때, 천장에서 물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 벽지가 들뜨거나 장판 밑이 젖어 올 때, 물을 안 쓰는데 계량기 별표가 돌 때입니다.
물을 다 잠근 채 계량기를 읽는 요령은 수도 누수 확인 방법을 참고하세요. 전등이나 콘센트 둘레가 젖으면 기록보다 먼저 그 회로 차단기를 내립니다.
젖는 조건으로 갈래 나누기
같은 얼룩이라도 언제 젖는지를 보면 물이 어디서 오는지 범위가 좁혀집니다. 첫 탐지 뒤에도 원인이 남았을 때 흔히 나뉘는 갈래를 표로 묶었습니다.
| 젖는 조건 | 의심 갈래 | 다음 확인 |
|---|---|---|
| 비 온 뒤에만 젖음 | 창틀, 바깥벽, 옥상으로 든 빗물 | 비 온 날과 마르는 속도를 적고 다음 비에 맞춰 다시 봅니다 |
| 물을 많이 쓸 때만 젖음 | 욕실과 주방 배수관 이음, 욕조 둘레 마감 | 그때 쓴 물을 적고 물을 흘려 보며 확인하는 탐지를 요청합니다 |
| 겨울 아침에만 젖음 | 찬 벽 결로, 얼었다 녹은 배관이나 계량기 | 환기 여부를 적고 물을 안 쓸 때도 계량기가 도는지 봅니다 |
| 계량기는 그대로인데 얼룩이 커짐 | 배수관, 빗물, 결로처럼 수도관 밖에서 온 물기 | 선을 넘는 날을 적고 위층과 바깥벽 쪽을 함께 봅니다 |
| 난방을 켤 때만 젖음 | 바닥이나 벽 속 난방 배관 | 보일러 물 보충 알림을 적어 두고 난방 배관 확인을 요청합니다 |
빗물 쪽으로 기울면 외벽·옥상·창문 누수 안내를, 결로 쪽이면 결로 원인과 방지 안내를 함께 보세요. 천장 얼룩의 모양으로 위층 배관을 가늠하는 내용은 천장 누수 안내에 있습니다.
기록표는 어떻게 쓸까요?
기록은 길게 쓸 필요가 없습니다. 젖는 일이 생길 때마다 아래 칸을 한 줄씩 채우면, 두 번째 탐지에서 어디를 먼저 볼지 정하는 근거가 됩니다.
| 기록 항목 | 이렇게 적기 |
|---|---|
| 날짜와 시각 | 처음 본 시각과 다 마른 시각 |
| 날씨 | 비, 눈, 맑음과 바깥 추위 정도 |
| 그때 쓴 물 | 샤워, 세탁기, 설거지, 난방 가동 여부 |
| 위층 사정 | 위층 물소리, 공사, 집을 비웠는지 여부 |
| 얼룩 크기 | 연필 선 안인지 밖인지, 새로 그은 날짜 |
| 계량기 | 물을 다 잠근 밤과 아침의 숫자 사진 |
종로구청 「시설안전점검표」(2026년 8월 26일 최종수정)는 건축물 점검 항목으로 각 부분의 균열 누수와 백화, 습윤(결로) 현상, 하수구나 상수도의 누수, 바깥벽 누수와 백화를 두고, 점검 결과 중요한 사항은 사진 자료로 보관해 두면 재해 예방과 건축물 유지관리에 크게 쓸모 있다고 안내합니다. 집에서 쓰는 기록표도 같은 이치로, 날짜가 붙은 사진이 쌓여야 비교가 됩니다.
서울 종로구청 「시설안전점검표」(생활정보 > 재난안전 > 안전점검체크 · 안전도시과 · 최종수정일 2026. 8. 26. · 2026. 11. 2. 확인)두 번째 탐지에 필요한 기록
다시 탐지를 받을 때는 처음과 같은 곳을 같은 방법으로 되풀이하지 않도록 첫 탐지 내용을 먼저 알려 주세요. 상담 때 아래를 사진이나 글로 보내 주시면, 담당 기사가 볼 곳과 방법을 정해 방문 전에 안내합니다.
- 첫 탐지에서 본 곳 — 어느 방, 어느 배관 구간을 어떤 방법으로 봤는지와 받은 결과지
- 기록표와 연필 선 — 위 칸을 채운 기록, 선을 그은 날마다 찍은 얼룩 사진
- 계량기 숫자 2장 — 물을 다 잠근 채 시간 차를 두고 찍은 숫자판
- 처음과 지금 — 처음 얼룩을 본 날 사진과 가장 최근 사진을 나란히
- 맞출 조건 — 비 온 다음 날, 샤워 직후, 난방을 켠 저녁처럼 젖는 조건에 맞춰 볼 수 있는 날
조건을 맞춘 탐지는 물을 일부러 흘려 보거나 비가 온 다음으로 날짜를 잡는 식이 됩니다. 원인이 나오면 고칠 범위와 금액을 먼저 안내하고, 동의하신 뒤 작업합니다. 작업이 끝난 뒤의 A/S까지 설비맵이 책임집니다.
겨울에만 젖으면 신고 기록부터
겨울 아침에만 바닥이나 벽이 젖는다면 찬 벽에 맺힌 결로인지, 밤사이 언 배관이나 계량기가 녹으며 새는 물인지를 먼저 가릅니다. 결로는 환기하면 줄고 물을 다 잠가도 계량기가 그대로이지만, 언 배관 쪽은 물을 쓰지 않아도 계량기가 움직일 수 있습니다.
종로구청 동주민센터 소식(담당 사직동)에 실린 「2024년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안내」(2024년 11월 9일)는 계량기 동파 신고처로 다산콜센터와 중부수도사업소를 적었고, 「한파주의보 대비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안내」(2025년 2월 4일)는 문의처로 중부수도사업소 현장민원과를 알렸습니다.
서울 종로구청 동주민센터소식 「2024년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안내」(담당부서 사직동 · 2024. 11. 9. 등록 · 2026. 11. 2. 확인) 서울 종로구청 동주민센터소식 「한파주의보 대비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안내」(담당부서 사직동 · 2025. 2. 4. 등록 · 2026. 11. 2. 확인)계량기 교체비용을 정한 「서울특별시 수도 조례 시행규칙」 제54조(2026년 10월 15일 시행본 기준)는 동파에 해당하는지를 동파신고나 점검 때의 근무보고서, 수도사용자 등이 낸 신청서 가운데 하나로 확인하도록 정합니다. 겨울에 계량기가 얼어 상했다면 사진을 남기고 관할 사업소에 알려 기록이 남게 해 두세요.
국가법령정보센터 「서울특별시 수도 조례 시행규칙」 제54조(계량기 교체비용)(규칙 제4803호, 2026. 10. 15. 시행 · 2023. 1. 12. 개정 · 2026. 11. 2. 확인)건물 형태마다 먼저 물어볼 곳
종로구 수도 업무는 서울아리수본부 중부수도사업소가 맡습니다. 본부 누리집의 배수지 안내 쪽 하단 산하기관 안내가 중부수도사업소 관할에 종로구를 적고 있고, 같은 쪽은 삼청동, 무악동, 평창동, 명륜3가 주소의 배수지를 중부수도사업소 이름으로 싣고 있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 「주요시설 위치 및 지수현황 > 배수지」(수질정보 > 아리수 · 시설관리과 · 2026. 11. 2. 확인)접수 때는 사는 동 이름(혜화동, 창신동, 사직동, 평창동 등)과 건물 형태를 함께 알려 주세요. 같은 얼룩이라도 건물 형태에 따라 먼저 물어볼 곳이 다릅니다.
- 아파트 — 관리사무소에 같은 라인 세대에서 비슷한 얼룩 이야기가 있었는지 묻습니다. 공용 배관 쪽이면 관리 쪽 일정에 맞춰 다시 봅니다.
- 다세대·연립 — 위층 욕실을 쓰는 시간과 우리 집이 젖는 시간이 겹치는지 기록표에 함께 적습니다.
- 단독주택·다가구 — 지붕, 바깥벽, 마당 배관까지 볼 곳이 넓어지니 비 온 날 기록이 특히 쓸모 있습니다.
- 상가·사무실 — 문을 닫아 물 사용이 멈춘 밤사이 계량기 숫자가 갈래를 가르는 단서가 됩니다.
하수도 신고처와 누수 요금 감면 신청처는 같은 지역 하수구막힘 안내에 정리돼 있습니다.
종로구 누수탐지, 많이 묻는 것
종로구 누수탐지에서 이상이 없다고 하면 누수가 아닌가요?
그렇게 단정하기는 이릅니다. 탐지한 날 물이 흐르지 않았거나 비가 오지 않았다면 새는 자리가 드러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언제 젖는지 기록을 모아 두었다가, 젖는 조건이 갖춰진 날 다시 보는 편이 원인을 찾기 쉽습니다.
비 온 뒤에만 젖으면 배관보다 방수 쪽을 봐야 하나요?
물을 다 잠가도 계량기가 그대로이고 비 온 뒤에만 젖는다면 창틀, 바깥벽, 옥상으로 든 빗물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빗물 길과 배관이 겹치는 자리도 있으니, 비 온 날 기록과 사진을 가지고 상담하면 어느 쪽을 먼저 볼지 정할 수 있습니다.
종로구 누수탐지를 다시 받으면 처음부터 다시 하나요?
첫 탐지에서 본 곳과 결과를 알려 주시면 이미 확인한 구간과 남은 구간을 나눠 볼 곳을 정합니다. 금액은 그 범위를 정한 뒤 먼저 알려 드립니다.
종로구 누수, 계량기가 얼어 새면 어디에 알리나요?
관할 수도사업소에 알립니다. 종로구는 중부수도사업소가 맡고, 동파예방 안내에는 다산콜센터도 신고처로 실려 있습니다. 집 안 배관까지 젖었다면 사진을 남긴 뒤 수리 상담을 함께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