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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작업 안내

화장실 전등 교체, 방습 욕실등 고르기와 바꾸는 순서

욕실 천장등이 깜빡이거나 덮개 안에 물방울이 맺혔다면 등만 바꿀 일인지부터 봅니다. 습기에 맞는 등과 천장 구멍에 맞는 방식을 먼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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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업 전 견적 안내
  • 전문 기사 방문 시공
  • A/S까지 설비맵 책임

화장실 등은 습기를 막아 주는 방습형으로 바꿉니다 · 등 안에 물방울이 맺혔다면 등만 바꿔도 될까요?

사다리 위에서 장갑 낀 두 손이 욕실 천장 방습등의 흰 둥근 덮개를 떼어 들고 새 전구를 끼우고 있다예시 사진

화장실 등은 습기를 막아 주는 방습형으로 바꿉니다

화장실 전등 교체는 차단기를 내리고 헌 등을 떼어 낸 뒤, 천장 속 배선을 확인하고 새 등을 다는 순서로 합니다. 욕실에는 샤워 김이 등 안으로 스며들지 않게 덮개와 몸통 틈을 막아 만든 방습형 등을 쓰는 것이 기본입니다. 새 등은 천장재 구멍 크기와 다는 방식에 맞춰 고르고, 등 안에 물이 고였거나 천장 속이 젖었다면 등보다 그 원인을 먼저 봅니다.

욕실은 집에서 습기가 가장 많은 곳입니다. 방습이 되지 않는 등을 달면 샤워할 때마다 김이 덮개 안으로 들어가 맺히고, 그 물기가 소켓과 배선 연결부를 녹슬게 합니다. 이렇게 상한 등은 깜빡이거나 켜지지 않고, 심하면 차단기가 내려가게 만듭니다.

화장실 조명 교체를 하면서 LED 등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LED 등이라도 욕실에 써도 되는 방습형인지는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거실·방 등기구까지 함께 바꾸려 한다면 고르는 법은 조명 교체 쪽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등 안에 물방울이 맺혔다면 등만 바꿔도 될까요?

바꿀 신호는 대개 덮개 안에서 먼저 보입니다. 다만 같은 물방울이라도 샤워 김이 맺힌 것인지, 천장 위에서 물이 흘러든 것인지에 따라 할 일이 달라집니다.

  • 덮개 안 물방울 — 샤워 뒤에만 맺혔다가 마른다면 등의 방습이 약해진 것입니다. 샤워와 상관없이 늘 젖어 있거나 물이 고여 있다면 천장 위에서 물이 들어오는 길을 의심합니다.
  • 녹 — 등 테두리, 고정 나사, 소켓 둘레가 녹슬었다면 습기가 오래 머문 것입니다.
  • 깜빡임 — 램프 수명이 다했거나 연결부가 녹슨 경우가 많습니다. 형광등이라면 형광등 안정기 교체 쪽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 차단기 내려감 — 욕실 등을 켤 때 차단기가 내려간다면 다시 올려 켜 보지 말고 원인부터 확인합니다. 차단기가 내려가는 까닭은 누전 차단기 글에서 갈래별로 볼 수 있습니다.

차단기를 내리고 집에서 할 일

차단기를 내린 상태에서 덮개를 열어 안을 닦고, 램프만 갈아 끼우는 방식의 등이라면 같은 종류의 램프로 바꿉니다. 헌 등의 모양, 천장 구멍 둘레, 스위치 자리를 사진으로 찍어 두는 것도 집에서 할 일입니다.

자격을 갖춘 업체에 맡길 일

등기구째 떼어 내고 선을 새로 잇는 일, 매입등 구멍 크기를 바꾸는 일, 환풍기와 붙은 등을 바꾸는 일은 전기 작업이 따르므로 맡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차단기가 내려가거나, 등 안에 물이 고였거나, 배선에 그을린 자국이 보인다면 새 등을 고르기 전에 점검부터 받습니다.

매입등과 직부등은 천장 구멍과 다는 방식이 다릅니다

욕실등 교체에서 가장 먼저 볼 것은 헌 등이 어떤 방식으로 달려 있었는지입니다. 천장재에 구멍을 내고 묻어 다는 매입등과, 천장 겉에 몸통을 붙여 다는 직부등은 고를 때 재는 곳부터 다릅니다. 헌 등과 같은 방식으로 바꾸면 천장재를 손댈 일이 적고, 방식을 바꾸면 구멍을 메우거나 새로 내는 일이 따라옵니다.

견줄 것매입등직부등
다는 모양천장재 구멍에 몸통을 묻고 테두리만 보입니다천장 겉에 몸통과 덮개가 드러납니다
새 등을 고를 때 잴 것천장 구멍 지름과 천장 속 깊이헌 등이 가리던 자국의 크기와 고정 자리
방식을 바꿀 때직부등으로 바꾸면 구멍을 가릴 만큼 큰 등을 고르거나 천장재를 메웁니다매입등으로 바꾸면 천장재에 새로 구멍을 냅니다
습기 쪽에서 볼 것테두리와 천장재 사이 틈으로 김이 들지 않는지덮개 둘레 고무 패킹이 살아 있는지
천장재가 약할 때구멍 둘레가 처지거나 갈라지면 천장재부터 손봅니다몸통을 받칠 단단한 고정 자리가 있는지 봅니다

천장재가 누렇게 변했거나 처져 있다면 등만 바꾸기보다 천장재와 함께 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천장재를 통째로 바꾸는 일은 욕실 천장 교체 쪽에서 다룹니다.

환풍기와 붙은 등은 스위치 배선까지 함께 봅니다

욕실에 따라 등과 환풍기가 한 몸으로 된 기구를 단 곳이 있습니다. 이런 기구는 램프만 갈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등 쪽이 상했다면 환풍기째 바꾸는 일이 흔합니다. 환풍기 고르는 법과 바꾸는 범위는 욕실 환풍기 쪽을 참고하세요.

스위치도 함께 봅니다. 등과 환풍기가 한 스위치로 같이 켜지는지, 따로 켜지는지에 따라 새 기구를 고르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같이 켜지던 것을 나누거나 스위치 자리를 옮기려면 벽 속 배선을 손대야 하므로 자격을 갖춘 업체에 맡깁니다.

  • 스위치가 욕실 문 밖에 있는지, 물이 튀는 안쪽에 있는지 봅니다. 안쪽이라면 물이 닿지 않게 덮개가 있는 스위치인지도 확인합니다.
  • 스위치를 눌렀을 때 등과 환풍기 가운데 한쪽만 움직인다면 어느 쪽이 상했는지부터 가립니다.
  • 스위치 덮개 둘레가 누렇게 변했거나 눌러도 헐겁다면 등과 함께 점검합니다.

교체는 어떤 순서로 진행될까요?

화장실 전등 교체는 아래 다섯 단계로 진행됩니다. 벽 스위치만 끄고 작업하면 배선에 전기가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첫 단계는 언제나 차단기입니다.

  1. 차단기 내리기 — 분전반에서 욕실 등이 이어진 차단기를 내리고, 어느 것인지 모르면 주 차단기를 내립니다. 스위치를 눌러 등이 켜지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2. 덮개와 헌 등 떼기 — 덮개를 돌리거나 눌러 떼고, 고정 나사를 풀어 등을 천장에서 내립니다. 매입등은 고정 스프링을 접어 빼냅니다.
  3. 배선 확인 — 천장 속에서 나온 선의 피복이 녹거나 그을리지 않았는지, 물기나 녹이 없는지 봅니다. 이상이 있으면 새 등을 달기 전에 배선부터 손봅니다.
  4. 새 등 고정 — 선을 이은 뒤 등을 천장재에 단단히 고정하고, 덮개 패킹이 고르게 눌리도록 닫습니다.
  5. 점등 확인 — 차단기를 올려 등이 깜빡임 없이 켜지는지 봅니다. 환풍기와 붙은 기구라면 환풍기도 함께 돌려 보고, 다음 샤워 뒤 덮개 안에 김이 맺히지 않는지 살핍니다.

선을 잇는 단계부터는 전기 작업입니다. 설비맵은 방문할 담당 기사를 미리 안내하고, 등과 배선 상태를 본 뒤 작업 범위와 견적부터 알려 드립니다. 동의하신 뒤 작업하며, A/S 까지 설비맵이 책임집니다.

천장 속이 젖어 있다면 등보다 물길과 배선을 먼저 봅니다

헌 등을 떼었는데 천장 속 배선이나 천장재 안쪽이 젖어 있다면, 새 등을 달아도 같은 일이 되풀이됩니다. 물이 어디서 오는지 찾고 젖은 배선을 손보는 일이 먼저입니다.

  • 위층에서 내려오는 물 — 샤워와 상관없이 늘 젖어 있거나 얼룩이 번진다면 위층 배관이나 바닥 방수를 의심합니다. 관리사무소나 위층과 먼저 이야기합니다.
  • 천장 속 결로 — 환풍이 약해 김이 천장 속으로 올라가 맺히는 경우입니다. 환풍기가 제대로 빨아들이는지 함께 봅니다.
  • 천장 속 배관 — 천장 속을 지나는 배관이 있다면 이음 부분에서 물이 맺히거나 새지 않는지 봅니다.

젖은 배선은 말랐다고 그대로 쓰지 않습니다. 피복 안으로 스민 물기와 녹이 남아 누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이 멈춘 것을 확인한 뒤 배선을 점검하고, 상한 부분을 바꾼 다음 새 등을 답니다. 욕실 밖 전기 문제까지 함께 보려면 전기 주제 모음을 참고하세요.

화장실 전등 교체, 많이 묻는 것

욕실에 일반 등을 달아도 되나요?

달 수는 있어도 오래 쓰기 어렵습니다. 샤워 김이 등 안에 맺혀 소켓과 연결부가 녹슬고, 깜빡임이나 누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욕실에는 습기를 막게 만든 방습형 등을 고르세요.

화장실 등을 LED로 바꾸려면 등기구째 바꿔야 하나요?

등기구 구조에 따라 다릅니다. 램프만 LED로 갈아 끼울 수 있는 등도 있지만, 형광등 등기구처럼 안정기가 달린 등은 맞는 램프인지 먼저 확인해야 하고, 맞지 않으면 등기구째 바꿉니다. 헌 등과 램프 모양을 사진으로 찍어 두면 고르기 쉽습니다.

욕실 전등 안에 물이 고였는데 말려서 다시 써도 되나요?

차단기를 내리고 쓰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이 들어온 길을 막지 않으면 다시 고이고, 녹슨 소켓과 젖은 배선은 말라도 누전 위험이 남습니다. 물길과 배선을 점검한 뒤 등을 바꾸세요.

욕실 등을 켜면 차단기가 내려가요. 등만 바꾸면 되나요?

등 안 습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천장 속 배선이나 같은 회로의 다른 곳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차단기를 여러 번 올려 다시 켜 보지 말고 원인부터 점검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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