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지와 수리, 복구는 따로 봅니다
양천구 누수탐지를 맡길 때 받는 견적은 새는 자리를 찾는 탐지, 그 배관을 고치는 수리, 열었던 바닥·벽과 도배·장판을 되살리는 복구로 나뉘고, 이 가운데 어디까지 들었는지에 따라 같은 집도 금액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견적을 견줄 때는 총액보다 줄마다 하는 일과 빠진 일을 먼저 봅니다. 설비맵은 양천구 접수를 받고, 가능 여부와 일정은 사진·주소 확인 뒤 안내합니다.
천장 물방울, 벽지 들뜸, 거실 바닥 젖음, 물을 쓰지 않는데 도는 계량기 별표를 보고 연락하시면 처음 받는 것은 대개 탐지 견적입니다. 새는 자리를 찾기 전에는 몇 군데를 얼마나 열지 알 수 없어서, 수리와 복구는 탐지 뒤에 다시 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견적 전에 집에서 할 일은 확인과 기록까지입니다. 수전을 모두 잠그고 별표가 도는지 보고, 젖은 자리를 멀리서 한 장, 바짝 다가가 한 장 찍어 두세요. 장판을 걷거나 벽을 뜯어 보는 일은 맡기는 편이 낫습니다. 손댄 자리가 늘면 복구할 면적도 함께 늘기 때문입니다.
항목마다 무엇이 들었을까요?
견적서 줄마다 실제로 하는 작업과, 그 줄에서 자주 빠지는 것을 나란히 놓았습니다.
| 견적 항목 | 작업 내용 | 빠지는 항목 |
|---|---|---|
| 누수탐지 | 계량기와 수압, 장비로 새는 지점을 좁힘 | 못 찾았을 때 어떻게 하는지 |
| 배관 수리 | 새는 자리를 열고 이음을 고치거나 구간을 바꿈 | 여는 자리 수와 바꾸는 배관 길이 |
| 바닥·벽 복구 | 연 자리를 미장·방수·타일로 메움 | 마르는 기간, 같은 타일을 못 구할 경우 |
| 도배·장판 | 젖은 벽지와 장판을 걷고 새로 마감 | 젖지 않은 옆면까지 맞출지 |
탐지와 복구 사이에는 마르는 시간이 끼기 때문에, 한 번에 끝내는 견적과 날을 나눠 오는 견적이 섞여 나옵니다. 벽지와 장판을 언제 새로 할지는 누수 도배 안내에서, 탐지 장비가 무엇을 보여 주고 무엇을 놓치는지는 열화상 카메라 누수탐지 안내에서 더 볼 수 있습니다.
두 견적은 어떻게 견줄까요?
양천 누수탐지 견적을 두 곳에서 받았다면 총액을 나란히 놓기 전에 줄부터 맞춥니다. 한쪽은 탐지만, 다른 쪽은 수리와 복구까지 적었다면 금액 차이는 일의 양 차이일 뿐입니다.
- 탐지 결과를 남기는 방식 — 새는 지점을 표시한 사진이나 설명이 남는지 봅니다. 나중에 수도요금 정산을 물을 때 새던 자리를 설명하는 데에도 쓰입니다.
- 여는 범위 — 어느 방 바닥이나 벽을 몇 군데 여는지 적힌 견적과 '현장 판단'만 적힌 견적은 같은 무게로 보기 어렵습니다.
- 열어 본 뒤 달라질 때 — 배관이 생각보다 낡아 구간을 더 바꿔야 할 때 어떻게 다시 알리고 동의를 받는지 봅니다.
- 복구를 맡는 곳 — 미장과 타일, 도배와 장판을 한곳에서 다 하는지, 따로 불러야 하는지 확인합니다.
- 고친 뒤 확인 — 계량기로 물샘이 멎었는지 함께 보는지, 다시 샐 때 어떻게 하는지 적혀 있는지 봅니다.
아래층 천장까지 번져 복구가 두 집에 걸친다면 누가 어느 줄을 맡을지부터 정해야 합니다. 그 순서는 윗집 누수 피해보상 안내를 참고하세요.
설비맵 견적은 이 순서로 나옵니다
설비맵은 견적 줄마다 따로 안내하고 따로 동의를 받습니다. 그래서 견적을 받았다는 것만으로 공사가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 사진과 주소부터 받습니다. 젖은 자리와 계량기, 건물 형태를 보고 현장에 갈 수 있는지와 언제가 되는지 알려 드립니다.
- 방문 전에 오실 담당 기사를 안내합니다.
- 탐지에 드는 범위와 금액부터 알려 드리고, 동의를 받은 뒤 새는 자리를 찾습니다.
- 찾은 자리를 보여 드리며 수리 줄과 복구 줄을 나눈 견적을 다시 드립니다.
- 동의하신 줄만 손보고, 열어 본 뒤 범위를 바꿔야 하면 그 자리에서 다시 여쭙니다.
- 수리가 끝나면 계량기로 물샘이 멎었는지 같이 보고, 복구 날짜는 바닥과 벽이 마른 정도를 보고 잡습니다.
- 그 뒤 같은 자리가 다시 젖으면 알려 주세요. A/S까지 설비맵이 살핍니다.
늘어난 수도요금은 어디서 정리할까요?
누수로 늘어난 요금은 설비 견적서가 아니라 수도사업소에서 정리됩니다. 양천구 공지는 서울아리수본부 강서수도사업소 이름으로 올라오고, 단수안내에도 신월동 238-20번지 일대(2026년 9월 11일)의 '긴급 누수복구 공사', 신월동 492번지 일부(2026년 10월 28일)의 노후 상수도관 교체공사, 신정동 314~329-8번 일대(2026년 9월 18일~19일)의 상수도 신설관로 연결공사가 이 사업소 담당으로 올라 있습니다. 이런 공사는 공공 상수도 쪽 일이라 집 안 누수 견적과는 따로 움직입니다. 서울아리수본부 단수안내 「양천구 신월동 238-20번지 일대」(강서수도사업소 · 단수사유 긴급 누수복구 공사 · 2026. 9. 11. 등록 · 2026. 10. 29. 확인), 서울아리수본부 단수안내 「양천구 신월동 492번지 일부」(강서수도사업소 · 단수사유 노후 상수도관 교체공사 · 2026. 10. 28. 등록 · 2026. 10. 29. 확인), 서울아리수본부 단수안내 「양천구 신정동 314~329-8번 일대」(강서수도사업소 · 단수사유 상수도 신설관로 연결공사 · 2026. 9. 18. 등록 · 2026. 10. 29. 확인)
요금 정산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수도 조례 제26조제3항은 누수 등의 사유가 생긴 경우의 사용요금은 별표 3 「누수 등의 발생시 사용요금 정산 방법」에 따르되, 지하 및 벽체 내 누수 등의 사유에 한한다고 정합니다. 탐지 기록에 새던 자리가 바닥 속인지 벽 속인지 적혀 있으면 정산을 물을 때 설명하기 쉽습니다. 서울특별시 수도 조례 제26조(사용요금의 징수결정) — 국가법령정보센터(제3항 2019. 7. 18. 개정 · 서울특별시조례 제9550호 2025. 3. 27. 일부개정 · 2026. 10. 29. 확인)
한 번에 내기 어려운 요금은 나눠 낼 수도 있습니다. 같은 조례 제28조제3항에 따르면 누수나 미납 때문에 요금을 한 번에 다 내기 힘들 때 수도사용자등이 분할납부를 청할 수 있고, 이때 요금을 나눠 고지하되 그 기간은 6개월을 넘을 수 없습니다. 서울특별시 수도 조례 제28조(납부기한과 징수방법) — 국가법령정보센터(제3항 2020. 10. 5. 신설 · 2026. 10. 29. 확인)
계량기 자체가 깨졌다면 설비 견적에 넣을 일이 아닙니다. 조례 제42조는 수도계량기가 파손되거나 보호통이 훼손·분실되면 시가 교체·설치하고 그 비용은 급수설비 관리책임자인 수도사용자등이 부담하되, 자연재해로 파손되거나 동파된 경우에는 시가 부담하고, 보온조치를 하지 않았거나 보호통이 훼손·노출·이탈돼 동파된 경우는 예외로 한다고 정합니다. 서울특별시 수도 조례 제42조(수도계량기의 관리 책임) — 국가법령정보센터(2022. 10. 17. 개정 · 2026. 10. 29. 확인)
견적 전에 집 안 급수관 상태를 공공 창구에 먼저 묻고 싶다면 수도사업소 상담도 있습니다. 아리수 요금고객센터 자주묻는질문은 옥내급수관 상담을 관할 수도사업소나 다산콜센터에 전화하거나 상담 신청서를 내서 신청하면 되고, 2006년 9월 20일부터 모든 사업소에서 상담팀을 운영한다고 안내합니다. 서울아리수본부 아리수 요금고객센터 자주묻는질문 「옥내급수관 상담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2013. 8. 23. 작성 · 2018. 9. 3. 수정 · 2026. 10. 29. 확인)
하수구가 막혀 물이 안 내려가는 쪽이라면 같은 지역 양천구 하수구막힘 안내에 하수도 신고처가 정리돼 있습니다.
주택 형태별로 붙는 견적 줄
양천구청 「주거 및 인구」는 양천구가 목동, 신월동, 신정동 3개의 법정동과 18개의 행정동으로 나뉜다고 안내합니다. 견적을 물으실 때는 동 이름과 함께 건물 형태와 층을 알려 주시면 범위를 가늠하기 쉽습니다. 서울 양천구청 「우리구소개 > 일반현황 > 주거 및 인구」(자치행정과 · 2026. 7. 6. 수정 · 2026. 10. 29. 확인)
신정동, 목동, 신월동 가운데 어디든, 같은 누수라도 건물 형태에 따라 견적서에 붙는 줄이 달라집니다.
- 아파트 — 세대 안 배관은 견적에 들어가지만, 공용 배관과 이어진 구간이면 관리사무소와 먼저 이야기해야 합니다. 탐지 전에 그 경계를 물어 두면 견적이 겹치지 않습니다.
- 빌라 — 아래층 천장까지 젖었다면 복구 줄이 두 집으로 나뉩니다. 우리 집 바닥 복구와 아래층 천장 복구를 따로 적어 달라고 하세요.
- 다가구와 단독 — 바깥 땅 밑이나 지하로 지나는 배관이면 탐지 범위가 넓어지고, 실내 바닥 대신 마당을 파야 할 수도 있습니다. 계량기 뒤 어디까지가 이번 견적인지 확인하세요.
- 상가 — 영업 시간을 피해 날을 나눠 작업하면 견적 조건도 달라지니, 작업 시간대를 견적서에 적어 달라고 하세요.
양천구 누수탐지 견적, 많이 묻는 것
양천구 누수탐지 견적에 수리비도 들어 있나요?
견적마다 다릅니다. 탐지만 적힌 견적도 있고 배관 수리와 복구까지 묶은 견적도 있으니, 어느 줄까지 들었는지 적어 달라고 하세요. 탐지 뒤에 수리 견적을 따로 주는지도 함께 물어보시면 됩니다.
탐지했는데 새는 곳을 못 찾으면 어떻게 되나요?
그 경우를 어떻게 처리하는지는 견적을 받을 때 미리 물어 두셔야 합니다. 다시 탐지하는 조건과 그날 한 일만 정산하는지가 적혀 있으면 나중에 말이 엇갈리지 않습니다.
목동 누수탐지 뒤 도배는 언제 하나요?
물샘을 고친 뒤 벽과 바닥이 속까지 마른 다음에 합니다. 젖은 채로 바르면 얼룩이 다시 올라올 수 있으니, 복구 견적에 마르는 기간을 어떻게 잡았는지 확인하세요.
신월동 누수탐지 견적에 늘어난 수도요금도 들어가나요?
요금은 설비 견적이 아니라 관할 강서수도사업소에서 정리합니다. 서울특별시 수도 조례는 누수 때 별표 3의 정산 방법을 지하나 벽체 안에서 샌 경우 등에 한해 따르도록 하고 있으니, 새던 자리를 적은 탐지 기록을 챙겨 사업소에 물어보세요.
양천구 누수를 맡길 곳, 견적서로 어떻게 가리나요?
총액보다 탐지 결과를 어떻게 남기는지, 여는 범위를 적었는지, 범위가 바뀔 때 다시 묻는지를 보세요. 같은 줄끼리 견주어야 금액 차이가 일의 차이인지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