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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작업 안내

수도 배관 소음, 쿵, 삐, 쉬, 딱 소리로 원인 가르기

물을 잠글 때마다 벽 속에서 쿵 울리거나, 밤에 아무도 안 쓰는데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린다면 소리가 나는 순간부터 적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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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기사 방문 시공
  • A/S까지 설비맵 책임

수도 배관 소음은 소리가 나는 순간으로 가릅니다 · 소리마다 먼저 의심할 곳은 어디일까요?

욕실 벽 수전 레버를 잠그며 다른 손바닥을 옆 흰 타일 벽에 펴 대고 배관 울림을 느끼는 사람의 뒷모습예시 사진

수도 배관 소음은 소리가 나는 순간으로 가릅니다

수도 배관 소음은 물을 잠그는 순간, 물을 쓰는 동안, 아무도 물을 쓰지 않을 때 가운데 언제 나는지로 원인이 갈립니다. 잠글 때 쿵 하면 물 망치 현상, 쓰는 동안 삐 하거나 우웅 울리면 밸브나 수압, 쓰지 않는데 쉬 하고 흐르는 소리가 나면 어딘가 새는 신호입니다. 물을 틀고 잠글 때 배관이 벽을 딱딱 치는 소리는 배관을 붙잡은 고정이 풀린 경우가 많고, 온수를 쓴 뒤 틱틱 하는 소리는 온수관이 늘고 줄며 쓸리는 소리입니다.

수도관 소리를 쫓기 전에 아래 세 가지를 적어 두면 원인을 좁히기 쉽고, 기사에게 설명할 때도 그대로 쓰입니다.

  • 어느 수전이나 기기를 쓸 때 나는지 — 세탁기·식기세척기가 물을 받을 때, 변기에 물이 찰 때도 넣어 적습니다.
  • 찬물인지 온수인지, 잠그는 순간인지 트는 동안인지
  • 밤처럼 아무도 물을 쓰지 않는 때에도 들리는지

변기 물탱크 안에서 나는 소리는 볼 부품이 다르니 변기 물소리에서 따로 봅니다. 물을 버릴 때 꾸르륵 하는 소리는 들어오는 수도관이 아니라 나가는 관 쪽 이야기라 이 글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소리마다 먼저 의심할 곳은 어디일까요?

같은 배관 소음이라도 소리 모양과 나는 때에 따라 손볼 자리가 다릅니다. 들리는 소리를 아래에서 찾아보세요.

들리는 소리나는 때먼저 의심할 곳
쿵·탕, 벽이 울림레버를 탁 잠글 때, 세탁기·식기세척기가 물 받기를 멈출 때물 망치 현상, 센 수압, 풀린 배관 고정
삐-, 휘파람 같은 높은 소리특정 수전을 반쯤 열 때반쯤 잠긴 앵글밸브, 수전 속 닳은 부품
우웅 하는 낮은 울림물을 쓰는 동안 집 전체에서감압밸브 떨림, 센 수압, 가압 펌프
쉬- 물 흐르는 소리아무도 물을 쓰지 않을 때변기 물탱크, 벽·바닥 속 배관 물샘
딱딱·덜컹, 배관이 벽을 침물을 틀고 잠글 때마다배관 고정쇠 풀림, 받침 빠짐
틱틱·똑딱온수를 쓰고 난 뒤 한동안온수관이 늘고 줄며 고정쇠·벽 구멍과 쓸림

소리가 둘 이상 겹치기도 합니다. 들어오는 압력이 센 집은 잠글 때 쿵, 쓰는 동안 우웅 하는 소리가 함께 나는 일이 많아, 소리마다 따로 손보기보다 압력부터 낮춥니다. 압력을 낮추는 밸브가 어디 있고 어떻게 고장 나는지는 수도 감압밸브에 정리했습니다.

가압 펌프로 물을 올려 쓰는 주택은 물을 쓸 때마다 펌프가 켜지며 우웅 소리를 냅니다. 아무도 물을 쓰지 않는데 펌프가 잠깐씩 켜졌다 꺼지기를 되풀이한다면 어딘가로 물이 새고 있거나 펌프 쪽 압력을 붙잡아 두는 부품이 제 역할을 못 하는 것이라, 소리보다 그 원인을 먼저 봐야 합니다.

집에서 먼저 해 볼 일과 맡길 일은 어떻게 나눌까요?

집에서 해 볼 일

  • 레버를 천천히 내려 잠가 봅니다. 쿵 소리가 줄어든다면 물 망치 현상입니다.
  • 세탁기나 식기세척기가 물을 받을 때만 난다면 그 기기의 급수 밸브가 물을 단번에 끊는 소리입니다. 호스가 꺾여 있거나 벽에 닿아 함께 울리지 않는지 봅니다.
  • 삐 소리가 나는 수전 아래 앵글밸브가 반쯤 잠겨 있지 않은지 봅니다. 손잡이가 굳어 있으면 억지로 돌리지 않습니다.
  • 집 안 모든 수전과 물 쓰는 기기를 잠그고 계량기의 작은 바늘이나 별 모양 바퀴가 도는지 봅니다. 돈다면 집 안 어딘가로 물이 나가고 있습니다. 변기 앵글밸브를 잠갔을 때 멈추면 변기 쪽입니다.

맡길 일

감압밸브 점검과 교체, 충격 흡수 장치 달기, 풀린 배관 다시 고정하기, 계량기가 도는데 눈에 보이는 물기가 없을 때의 누수 탐지는 맡기는 편이 낫습니다. 소리가 벽이나 바닥 속에서만 들린다면 어디를 열지 정하는 일부터 장비와 경험이 필요합니다. 소리 자리를 찾겠다고 벽을 함부로 두드리거나 뚫지 마세요.

쿵 하는 물 망치 현상은 왜 생기고 어떻게 줄일까요?

배관 속을 달리던 물이 수전이나 밸브에 막혀 갑자기 멈추면, 그 힘이 갈 곳을 잃고 배관 벽과 밸브를 때립니다. 이것이 물 망치 현상이고, 쿵이나 탕 하는 소리와 함께 배관이 떨립니다. 레버를 탁 내리는 습관, 물을 단번에 끊는 세탁기·식기세척기·비데의 급수 밸브, 센 수압, 길게 뻗은 채 덜 고정된 배관이 겹칠수록 커집니다. 여러 번 돌려 잠그던 옛 수전을 레버 수전으로 바꾼 뒤 쿵 소리가 생기는 집도 있는데, 레버는 손목만 움직여도 물을 단번에 끊기 때문입니다.

어쩌다 한 번이면 넘어가도 되지만, 잠글 때마다 되풀이되면 이음부와 밸브, 기기 호스에 충격이 쌓여 물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줄이는 방법은 가벼운 것부터 이렇습니다.

  1. 수전을 천천히 잠그는 습관 들이기
  2. 수압이 세다면 감압밸브로 들어오는 압력 낮추기
  3. 소리가 나는 기기나 수전 가까이에 충격 흡수 장치 달기
  4. 울리는 배관을 고정쇠로 다시 붙잡기

충격 흡수 장치는 안에 든 공기층이나 피스톤이 순간 치솟은 압력을 받아 주는 작은 부품입니다. 세탁기 수도꼭지와 호스 사이처럼 드러난 자리에는 달기 쉽지만, 벽 속 배관에 달아야 한다면 점검구가 있는지부터 봅니다.

아무도 안 쓰는데 쉬 소리, 벽을 치는 딱딱 소리, 온수 뒤 틱틱 소리

모두 잠갔는데 쉬 하는 물소리가 이어진다면 어딘가로 물이 흘러 나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가장 흔한 곳은 변기 물탱크에서 변기 안으로 새는 물이고, 전기온수기 안전 밸브 호스로 물이 흐르는 경우, 벽이나 바닥 속 배관이 새는 경우가 뒤를 잇습니다. 계량기가 돌고 변기를 잠가도 멈추지 않는다면 벽·바닥 속을 의심합니다. 수도요금이 늘었거나 바닥에 까닭 없이 젖은 자리가 있다면 미루지 말고 점검을 받으세요.

아파트에서는 공용 급수관으로 다른 세대의 물이 오가며 흐르는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다른 집이 물을 쓰는 시간에만 들리고 우리 집 계량기는 멈춰 있다면 집 안 배관 문제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소리가 지나치게 크다면 관리사무소에 공용 배관 고정 상태를 물어볼 수 있습니다.

물을 틀거나 잠글 때마다 벽이나 천장 속에서 딱딱, 덜컹 부딪는 소리가 난다면 배관을 붙잡은 고정쇠가 풀려, 물이 흐르고 멈출 때마다 관이 흔들리며 벽을 치는 것입니다. 드러난 배관이면 고정쇠를 다시 조이고 사이에 완충재를 대면 되지만, 벽 속이라면 점검구로 손이 닿는지부터 봅니다.

온수를 쓰고 난 뒤 벽이나 천장 속에서 틱틱, 똑딱 소리가 한동안 나는 것은 온수관이 데워지며 늘었다가 식으며 줄어들 때 고정쇠나 좁은 벽 구멍에 쓸려서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이 새는 신호는 아니지만, 거슬린다면 닿는 자리에 완충재를 대거나 보온재를 감아 쓸림을 줄입니다. 배관에 맞는 보온재는 배관 보온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배관 소리를 손볼 때 범위가 갈리는 조건

소리를 잡는 작업은 소리 나는 배관이 눈에 보이는 곳에 있는지, 벽·바닥 속에 있는지에 따라 범위가 크게 달라집니다. 베란다나 다용도실의 드러난 배관이면 고정쇠를 다시 잡는 정도로 끝나지만, 벽 속이라면 점검구가 있는지, 타일이나 천장을 열어야 하는지가 먼저입니다.

  • 감압밸브 조절이나 충격 흡수 장치처럼 부품을 더하면 되는지
  • 공용 배관이라 관리사무소와 함께 봐야 하는지
  • 소리와 함께 물이 새고 있어 누수 탐지가 필요한지
  • 오래된 배관이라 고정쇠가 여러 곳에서 삭았는지

배관을 넓게 바꿔야 한다면 수도 공사 범위로, 물줄기까지 약해졌다면 수압 낮음도 함께 봅니다. 소리의 원인을 보러 갈 기사는 방문 전에 알려 드립니다. 기사가 소리 나는 자리와 수압을 확인하고 작업 범위와 견적을 먼저 안내하며, 동의하신 뒤에 손봅니다. 손본 자리에서 소리가 되살아나면 설비맵이 A/S 로 책임지고 다시 살핍니다. 수전과 수압에 얽힌 다른 글은 수도 설비 안내에 모여 있습니다.

수도 배관 소음, 많이 묻는 것

수도관에서 쿵 소리가 나면 위험한가요?

어쩌다 한 번이면 큰 문제가 아니지만, 잠글 때마다 되풀이되면 배관 이음과 밸브, 기기 호스에 충격이 쌓입니다. 천천히 잠가도 계속 난다면 수압과 배관 고정을 점검받으세요.

물을 안 쓰는데 물 흐르는 소리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변기 물탱크에서 물이 새거나 벽·바닥 속 배관이 새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수전을 잠그고 계량기 바늘이 도는지 보면 집 안에서 물이 나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온수를 쓰고 나면 벽 속에서 틱틱 소리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온수관은 뜨거운 물이 지나가면 조금 늘어나고 식으면 다시 줄어듭니다. 이때 관이 고정쇠나 좁은 벽 구멍에 쓸리며 나는 소리라 물샘과는 다르고, 닿는 자리에 완충재를 대면 줄일 수 있습니다.

물 망치 현상은 어떻게 막나요?

수전을 천천히 잠그는 습관이 먼저이고, 수압이 세다면 감압밸브로 들어오는 압력을 낮춥니다. 세탁기처럼 물을 단번에 끊는 기기 가까이에 충격 흡수 장치를 달면 소리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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