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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작업 안내

욕실 선반, 타공과 무타공 고르기와 타일 깨짐 없이 다는 법

선반을 사기 전에 어떤 방식으로 붙일지, 그 벽에 구멍을 내도 되는지부터 보고 집에서 할 일과 맡길 일을 나눕니다.

  • 방문 전 담당 기사 안내
  • 작업 전 견적 안내
  • 전문 기사 방문 시공
  • A/S까지 설비맵 책임

욕실 선반은 어떤 방식으로 붙여야 오래갈까요? · 타공과 무타공, 올릴 물건의 무게로 고릅니다

회색 대리석 무늬 타일 벽에 스테인리스 2단 선반을 한 손으로 받치고, 다른 손의 충전 드릴로 위쪽 나사를 박고 있다. (예시 사진)예시 사진

욕실 선반은 어떤 방식으로 붙여야 오래갈까요?

욕실 선반은 타일에 구멍을 내 앙카와 나사로 거는 타공식과, 구멍 없이 흡착판이나 접착 패드로 붙이는 무타공식으로 나뉩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올릴 물건의 무게, 붙일 자리의 타일 상태, 셋집처럼 벽에 구멍을 내기 어려운 사정이 있는지에 따라 갈립니다.

같은 선반이라도 쓰임에 따라 벽이 받는 힘이 다릅니다. 코너 선반은 두 벽이 만나는 구석에 들어가 자리를 덜 차지하고, 수건걸이는 수건을 당길 때마다 옆으로 힘을 받습니다. 문이 달린 수건장이나 선반장은 장 자체가 무거운 데다 수건까지 채우면 더 무거워지고, 여러 단을 쌓은 선반은 단마다 올린 무게가 고정 자리에 함께 걸립니다.

거울이 달린 욕실장은 떼고 거는 순서가 달라 따로 다루고, 여기서는 선반과 수건장, 수건걸이를 봅니다. 샤워기를 거는 걸이는 샤워기 거치대에서 방식별로 볼 수 있습니다.

타공과 무타공, 올릴 물건의 무게로 고릅니다

무게를 따질 때는 빈 선반이 아니라 다 채운 상태를 떠올립니다. 큰 통에 샴푸가 가득 찼을 때, 수건이 물을 먹었을 때가 가장 무겁고, 물건을 꺼내며 짚거나 당기는 힘도 더해집니다. 이런 힘이 걸리는 자리는 타공식이 맞고, 가벼운 소품만 둘 자리라면 무타공식으로도 충분합니다.

올릴 물건맞는 고정까닭
칫솔, 비누, 작은 통흡착판이나 접착 패드가벼워 떨어져도 타일이 상하지 않음
가득 찬 큰 통 여러 개앙카와 나사채운 통은 생각보다 무겁고 꺼낼 때마다 흔들림
젖은 수건을 거는 수건걸이앙카와 나사수건을 당길 때 옆과 아래로 힘이 걸림
문 달린 욕실 수건장앙카와 나사문을 여닫는 힘이 장을 벽에서 떼어 내는 쪽으로 걸림
구석에 세우는 코너 선반두 벽에 나사, 또는 압축봉 기둥압축봉은 구멍 없이 바닥과 천장 사이에서 버팀
2단이나 3단으로 쌓은 선반앙카와 나사단마다 올린 무게가 모두 벽 고정 자리에 걸림
셋집에서 잠시 쓸 선반접착 패드나 압축봉뗄 때 구멍이 남지 않음

무타공식은 제품 설명서에 적힌 무게 안에서만 쓰고, 그보다 무거운 물건은 처음부터 타공식으로 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흡착판과 접착 패드는 붙일 자리의 비누 막과 물기를 완전히 없앤 뒤에야 제힘을 냅니다.

집에서 붙여도 되는 선반과 기사에게 맡길 선반

벽에 새 구멍을 내지 않는 일은 대부분 집에서 할 수 있습니다. 흡착판이나 접착 패드로 붙이는 선반, 압축봉 코너 선반 세우기, 간격이 같은 새 선반을 기존 앙카에 다시 거는 일, 헐거워진 나사 조이기가 여기에 듭니다.

반대로 타일에 처음 구멍을 내야 하거나, 문 달린 수건장처럼 무거운 장, 길이가 긴 수건걸이를 수평으로 맞춰 달아야 하는 일은 맡기는 편이 낫습니다. 그 벽에 수전이나 콘센트가 있어 벽 속을 짐작하기 어렵거나, 두드렸을 때 속이 빈 소리가 나는 벽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금이 간 타일에는 선반을 달지 않습니다. 나사를 조이는 힘에 금이 벌어져 조각이 떨어지거나, 그 틈으로 물이 들어가 타일이 들뜰 수 있습니다.

타일을 깨지 않고 구멍을 내려면 어떻게 할까요?

욕실 선반 설치에서 가장 먼저 정할 것은 구멍 자리입니다. 그 벽에 수전이나 샤워기, 콘센트가 있다면 벽 속 배관과 전선은 이 기구들을 잇는 방향으로 지나가기 쉬우니, 기구와 같은 높이의 가로줄과 같은 세로줄은 비켜 갑니다. 타일 가장자리에 너무 붙은 자리도 금이 가기 쉬워 피합니다.

자리를 정했으면 그곳을 손끝으로 두드려 봅니다. 단단하고 묵직한 소리가 나면 타일 뒤가 꽉 찬 벽이라 일반 앙카로 버티지만, 가볍게 울리는 소리가 나면 타일이 들떴거나 속이 빈 벽이라 빈 벽용 앙카를 쓰거나 자리를 옮깁니다.

타일 겉면은 단단하고 미끄러워 드릴 날이 튀기 쉽습니다. 처음에는 낮은 속도로 겉면에 작은 자리를 잡고, 타격 기능은 끈 채 천천히 타일 층을 지납니다. 날이 뜨거워지면 잠시 멈춰 식히고, 타일을 다 지난 뒤에 벽 재질에 맞는 날로 바꿔 이어 갑니다. 단단한 포세린 타일은 그에 맞는 날이 따로 있어, 붙은 타일이 무엇인지 타일 종류로 먼저 가늠해 보세요.

구멍 둘레 실리콘과 녹이 덜 스는 재질

타일에 낸 구멍은 물이 벽 속으로 드는 길이 될 수 있습니다. 앙카를 박기 전 구멍 속을 실리콘으로 살짝 메워 두면, 나중에 물이 나사를 타고 들어가도 벽 안으로 번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받침을 고정한 뒤에는 받침과 타일이 맞닿는 둘레를 얇게 마감하고, 실리콘이 다 굳기 전에는 그 자리에 물을 뿌리지 않습니다. 욕실에 맞는 실리콘은 욕실 타일 실리콘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욕실 선반은 젖었다 마르기를 되풀이해, 재질이 녹슬면 타일에 붉은 자국이 번집니다. 흔히 스텐이나 스텐레스라고 부르는 스테인리스 욕실 선반은 녹에 강한 편이지만 등급과 표면 마감에 따라 차이가 있고, 고정 나사만 다른 쇠로 되어 있으면 나사 머리부터 녹이 비칩니다. 알루미늄은 가볍고 녹이 덜 슬지만 흠집이 잘 나고, 플라스틱은 녹 걱정이 없는 대신 무거운 통을 오래 올리면 처질 수 있습니다.

겉에 얇게 도금한 쇠 선반은 처음엔 깨끗해 보여도 도금이 벗겨진 모서리부터 녹이 올라옵니다. 유리 선반은 물때가 잘 보여 자주 닦아야 하고, 모서리가 깨지지 않게 받침 고무가 제자리에 끼워졌는지 봅니다.

선반을 떼어 낸 구멍은 어떻게 메울까요?

선반을 떼면 나사 구멍과 앙카가 남습니다. 남은 앙카는 나사를 반쯤 박아 집게로 당겨 뽑고, 끝내 안 빠지면 칼로 타일 면에 맞춰 끊어 냅니다. 구멍 안쪽 물기가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둘레 줄눈과 비슷한 색의 메움재를 눌러 채우고 겉을 평평하게 훑습니다.

접착 패드로 붙인 선반은 억지로 젖히면 타일 겉면이 함께 뜯길 수 있습니다. 패드와 타일 사이에 얇은 실을 넣어 톱질하듯 좌우로 당기며 끊고, 남은 끈끈이는 플라스틱 헤라로 밀어 냅니다. 흡착판은 가장자리를 들어 공기를 넣으면 힘없이 떨어집니다.

메운 뒤에도 구멍 둘레 타일에 금이 보이면 그 타일 한 장을 바꾸는 편이 깔끔합니다. 새 선반을 같은 벽에 달 계획이라면 헌 구멍을 가리는 넓은 받침을 고르는 것도 방법입니다.

선반 자리를 정할 때 설비맵이 받는 사진과 정보

욕실 선반 시공은 벽 속과 타일 상태에 따라 붙이는 방식이 달라져, 상담 때 다음 사진과 정보를 먼저 받습니다.

  • 선반 달 벽 전체를 조금 떨어져서, 수전과 샤워기, 콘센트가 함께 나오게 찍은 사진
  • 달고 싶은 자리의 타일을 가까이 찍은 사진(금이나 들뜬 줄눈이 보이게)
  • 예전 선반을 뗀 구멍이나 남은 앙카가 있다면 그 자리
  • 사 둔 선반이 있다면 뒷면 고정 부품과 설명서의 붙이는 방식이 나온 화면
  • 올릴 물건, 그리고 셋집이라 구멍을 내기 어려운지 같은 사정

설비맵은 이 사진으로 선반 자리를 먼저 가늠한 뒤, 그 벽을 맡을 담당 기사를 방문 전에 안내합니다. 기사는 현장에서 벽을 두드려 보고 배관을 비켜 갈 자리를 정한 뒤, 구멍 수와 작업 범위를 견적으로 먼저 말씀드립니다. 동의를 받은 다음 달고, 다 단 선반은 손으로 눌러 흔들림이 없는지 함께 봅니다. 달아 둔 선반이 처지거나 헐거워지면 A/S까지 설비맵이 책임집니다.

욕실 공사를 하는 김에 선반 자리를 새로 잡으려면 욕실 수리 계획에 함께 넣으세요. 선반 말고 욕실의 다른 설비 이야기는 욕실 안내 모음에 정리돼 있습니다.

욕실 선반, 많이 묻는 것

구멍 없이 붙이는 욕실 선반도 튼튼한가요?

흡착판이나 접착 패드는 가벼운 소품을 올리기에는 충분하지만, 설명서에 적힌 무게를 넘으면 떨어지기 쉽습니다. 가득 찬 큰 통이나 젖은 수건을 올릴 자리라면 앙카와 나사로 거는 편이 오래갑니다.

욕실 코너 선반은 어떤 방식으로 설치하나요?

구석 두 벽에 나사로 거는 방식이 가장 단단하고, 구멍을 내기 어렵다면 바닥과 천장 사이에 세우는 압축봉 기둥형이 있습니다. 압축봉은 천장재가 약하면 눌릴 수 있으니 천장을 손으로 눌러 단단한지 먼저 보세요.

스테인리스 욕실 선반도 녹이 스나요?

녹에 강한 편이지만 등급과 표면 마감에 따라 붉은 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고정 나사가 다른 쇠로 되어 있으면 나사부터 녹이 비치니, 나사까지 같은 재질인지 확인하세요.

욕실 수건걸이가 흔들리면 어떻게 고치나요?

받침 속 고정 나사가 풀린 경우라면 덮개를 열고 조이면 됩니다. 앙카가 헛돌아 조여지지 않는다면 굵은 앙카로 갈아 끼우거나, 받침을 조금 옮겨 새 구멍에 겁니다.

욕실 수건장은 혼자 달아도 되나요?

수건장은 수건을 채우면 꽤 무거워지고 문을 여닫는 힘도 위쪽 나사에 걸려, 타일에 새 구멍을 내야 한다면 맡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기존 구멍 간격이 같고 앙카가 단단하다면 두 사람이 받쳐 들고 다시 걸 수 있습니다.

전화·카톡 상담

욕실 선반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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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반을 살지 정하기 전이어도 괜찮습니다. 선반을 달 벽의 사진 한 장과 사는 동네만 알려 주시면 붙이는 방식부터 안내합니다.

견적·방문 일정은 설비맵이 안내합니다.
접수만으로 시공 계약이나 방문이 확정되지 않습니다.

상담 때 이것만 알려 주세요

  • 지역시⁠·⁠군⁠·⁠구와 동 이름
  • 증상지금 보이는 모습 그대로
  • 사진카톡으로 1~2장 보내 주시면 더 정확합니다

지금 보이는 증상만 알려주셔도 됩니다

전화나 카톡으로 지역과 증상을 알려 주시면 어떤 작업이 필요한지, 언제 방문할 수 있는지 확인해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