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쳤다면, 무엇을 찍을까요?
구례 하수구막힘으로 물이 넘쳐 바닥과 벽, 가구가 젖었다면, 물 쓰기를 멈춘 뒤 치우기 전에 넘친 자리와 젖은 범위를 사진과 영상으로 먼저 남기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 기록이 있어야 막힌 자리가 집 안 배관인지 건물 밖인지 가르기 쉽고, 집주인이나 관리 주체, 이웃에게 알릴 때도 같은 장면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설비맵은 구례 접수를 받고, 가능 여부와 일정은 남겨 두신 사진과 주소를 살펴본 다음 안내합니다.
닦고 나면 물이 어디까지 찼는지, 어느 배수구에서 먼저 올라왔는지가 남지 않습니다. 잠깐 시간을 들여 찍어 두면 원인을 짐작하는 데도, 젖은 물건을 두고 이야기를 나눌 때도 그 사진이 설명을 대신합니다.
물 쓰기를 멈추고, 찍고, 알리고, 고인 물을 닦는 데까지가 집에서 할 몫입니다. 물이 계속 차오르거나 여러 배수구가 함께 넘치거나 닦은 뒤에도 배수구에 물이 고여 있다면 막힌 곳을 뚫어야 하니 맡기시고, 길가 맨홀까지 넘친다면 군에 먼저 알립니다. 비 오는 날 물이 거꾸로 올라오는 경우는 하수구 역류 안내에서, 그것을 막는 장치는 역류방지밸브 안내에서 다룹니다.
남겨 둘 기록 다섯 가지
아래 다섯 가지를 남겨 두면 상담과 알림에 쓸 내용이 거의 담깁니다. 찍는 차례는 상관없지만 치우기 전에 끝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남길 것 | 찍는 법 | 왜 필요한가 |
|---|---|---|
| 넘친 배수구와 물 높이 | 배수구 옆에 자나 물병을 세워 물이 찬 높이가 함께 보이게 찍습니다 | 어느 배수구가 먼저 넘쳤고 어디가 막혔는지 짐작하는 근거가 됩니다 |
| 젖은 바닥, 벽, 가구 | 방 입구에서 넓게 한 장, 젖은 경계선을 가까이에서 한 장씩 찍습니다 | 젖은 범위를 집주인이나 관리 주체에게 그대로 보여 줄 수 있습니다 |
| 넘친 시각과 그때 쓰던 기구 | 휴대폰 메모에 시각과 쓰던 기구(세탁기, 샤워기, 싱크대)를 적습니다 | 물을 많이 쓸 때만인지, 이웃이 쓴 물에도 넘치는지 가릅니다 |
| 뚫은 뒤 나온 찌꺼기 | 버리기 전에 신문지 위에 펼쳐 놓고 찍습니다 | 무엇이 막았는지 알아야 다시 막히지 않게 손쓸 수 있습니다 |
| 알린 기록 | 누구에게 언제 알렸는지 문자나 메모로 남깁니다 | 같은 일이 되풀이되면 앞선 일을 이어서 설명할 수 있습니다 |
찌꺼기는 작업하는 기사가 꺼내는 일이 많으니, 버리기 전에 사진으로 남겨 달라고 말씀해 주세요.
찍은 날짜와 시각이 남게
휴대폰 기본 카메라로 찍으면 사진 파일 정보에 찍은 날짜와 시각이 함께 저장됩니다. 메신저로 주고받는 과정에서 이 정보가 빠지기도 하니, 원본은 앨범에 그대로 두고 필요한 사람에게는 따로 보내세요.
- 시각이 보이는 한 장 — 넘친 자리 옆에 시계나 다른 휴대폰의 시각 화면이 함께 나오게 찍어 두면, 파일 정보가 없어도 언제 찍었는지 드러납니다.
- 말을 덧붙인 영상 — 배수구에서 시작해 젖은 바닥을 따라 천천히 돌리며 찍고, 지금 시각과 어느 방인지 말로 덧붙입니다.
- 넘친 날 앨범 — 사진을 고쳐 저장하면 날짜가 바뀔 수 있으니, 손대지 말고 넘친 날 사진만 따로 모아 둡니다.
- 마른 뒤 한 장 더 — 다 마른 뒤 같은 자리에서 다시 찍어 두면 얼룩이 남았는지 견주어 볼 수 있습니다.
같은 각도로 여러 장을 찍기보다 멀리, 가까이, 위에서 찍은 장면을 섞는 편이 쓸모 있습니다.
치우기는 왜 찍은 다음일까요?
닦고 말리면 물 높이와 젖은 경계가 사라져, 어디서 넘쳤는지 다시 보여 줄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치우는 일은 찍고 알린 다음으로 미루고, 아래 차례로 움직입니다.
- 세탁기와 샤워처럼 물을 쓰는 것을 모두 멈추고, 콘센트 가까이 물이 번졌다면 차단기를 내립니다.
- 남겨 둘 기록을 찍고, 젖은 범위를 영상으로 한 번 돌립니다.
- 세 들어 사는 집이면 집주인에게 사진을 보내 알립니다.
- 아파트나 연립, 상가 건물이면 관리 주체에 알리고, 공용 배관 쪽인지 함께 확인합니다.
- 아래층 천장이나 옆집 벽으로 번졌을 수 있으면 그 집에 알리고, 그쪽 젖은 자리도 찍어 두자고 부탁합니다.
- 그다음 고인 물을 걷어 내고 바닥을 닦습니다. 오수가 닿은 곳은 고무장갑을 끼고 닦습니다.
- 가구는 벽에서 떼어 바람이 통하게 두고, 창문을 열어 말립니다.
다 마른 뒤에도 벽 아랫단이 다시 젖는다면 넘친 물이 아니라 배관에서 새는 물일 수 있습니다. 그때는 같은 지역 구례 누수탐지 안내를 보세요.
구례군 조례 제7조와 제4조
넘친 물의 원인이 어디서 막혔느냐에 따라 맡는 쪽이 갈립니다. 「구례군 하수도 사용 조례」(2020. 1. 6. 일부개정·시행본 기준) 제7조는 집 쪽이 챙길 구간을 두 갈래로 적습니다. 하나는 욕실, 주방, 세탁배수구처럼 오수가 나오는 시설에서 오수받이까지의 배수관으로, 설치의무자가 파손과 막힘이 생기지 않게 해야 합니다. 다른 하나는 오수받이부터 하수관로까지의 배수관과 오수받이 안 퇴적물로, 수시로 걷어 내는 등 주기적으로 관리하라고 합니다. 이 조례의 부서명은 상하수도사업소이고, 집 안 배수구가 넘친 막힘은 앞의 구간에 드는 때가 많아 뚫는 일은 집 쪽에서 맡깁니다.
전남 자치법규정보시스템 「구례군 하수도 사용 조례」 제7조(배수설비의 유지ㆍ관리)(2020. 1. 6. 일부개정·시행 조례 제2328호 · 2026. 11. 8. 확인)길 아래 공공 하수관로는 군의 몫입니다. 같은 조례 제4조에 따라 군수는 하수관로 상태 점검과 청소·준설을 각각 매년 1회 이상 하고, 장마나 침수 같은 재해를 막아야 하거나 하수 흐름을 위해 필요하다고 보면 때를 가리지 않고 청소·준설합니다. 큰비 뒤 길가 맨홀이 넘치거나 이웃 여러 집이 함께 넘쳤다면 찍어 둔 기록을 들고 구례군 상하수도사업소에 알리세요.
전남 자치법규정보시스템 「구례군 하수도 사용 조례」 제4조(하수관로의 관리)(2020. 1. 6. 일부개정·시행 · 2026. 11. 8. 확인)조례도 사진을 근거로 씁니다. 제6조에 따르면 배수설비 준공검사를 신청하는 설치의무자는 배수설비와 접속 부분을 시공하기 전, 시공하는 중, 마친 뒤의 사진을 갖춰야 하고, 군수는 연막이나 염료, 폐쇄회로텔레비전으로 제대로 설치됐는지 살필 수 있게 협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마당 오수받이가 하는 일은 오수받이 안내에서 봅니다.
전남 자치법규정보시스템 「구례군 하수도 사용 조례」 제6조(배수설비 준공검사)(2020. 1. 6. 일부개정·시행 · 2026. 11. 8. 확인)누구에게 알릴지, 집 형태마다
구례 하수구막힘으로 넘쳤을 때 먼저 알릴 사람은 동네가 아니라 집 형태로 정해집니다. 구례읍, 마산면, 토지면, 광의면, 산동면 등 사시는 읍면과 함께 아래 집 형태 중 어디에 드는지도 알려 주세요.
- 내 집인 단독주택 — 알릴 곳은 가족뿐이지만, 마당 오수받이까지 차올랐는지 찍어 두어야 집 안인지 밖인지 가를 수 있습니다.
- 세 들어 사는 집 — 집주인에게 먼저 사진을 보내고, 뚫는 작업을 누가 맡길지 정한 뒤 연락 주세요.
- 아파트와 연립 — 관리사무소나 관리 주체에 알리고, 아래층에 번졌는지 함께 확인합니다. 공용 배관이 의심되면 아파트 하수구 막힘 안내로 이어집니다.
- 가게와 상가 건물 — 건물주와 옆 가게에 알리고, 영업을 쉬어야 하는지는 작업 범위를 들은 뒤 정합니다.
보낼 사진은 기록에서 고르기
남겨 둔 기록을 다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아래 몇 장을 골라 카톡으로 보내 주세요. 장면이 겹치지 않을수록 막힌 곳을 좁히기 쉽습니다.
- 제일 먼저 넘친 배수구 — 덮개를 덮은 모습과, 거름망까지 걷어 낸 속을 각각 남깁니다.
- 빠지지 않은 바닥 — 물이 남아 있는 바닥을 방 입구에서 넓게 담습니다.
- 같은 층 다른 배수구 — 욕실, 주방, 다용도실 배수구도 고였는지 한 장씩 보탭니다.
- 집 밖 오수받이 — 마당이 있는 집이라면 오수받이 뚜껑은 그대로 두고 둘레가 젖었는지만 찍습니다.
사진과 함께 넘친 시각, 그때 쓰던 물, 누구에게 알렸는지 적어 주세요. 설비맵은 그 사진으로 어디가 막혔을지 먼저 짚고, 집에 들르기 전에 어느 기사가 갈지 알려 드립니다. 현장을 확인하면 견적을 앞서 내고, 동의하셔야 작업이 시작됩니다. 뚫은 다음에는 처음 넘쳤던 배수구로 물을 내려 보내 다시 넘치지 않는지 함께 보고, 이후 A/S는 설비맵이 책임집니다.
구례 하수구막힘, 많이 묻는 질문
하수구가 넘친 뒤 사진은 무엇부터 찍나요?
먼저 넘친 배수구와 물이 찬 높이를 찍고, 젖은 바닥과 벽, 가구의 경계를 이어서 담으세요. 넘친 시각과 그때 쓰던 물은 메모로 남기면 됩니다.
넘친 물을 치우기 전에 누구에게 알려야 하나요?
세 들어 사는 집이면 집주인, 아파트나 상가 건물이면 관리 주체에 먼저 알리고, 아래층이나 옆집으로 번졌을 수 있으면 그 집에도 알리세요. 언제 누구에게 알렸는지 적어 두면 나중에 설명하기 쉽습니다.
구례 하수구막힘은 견적이 어떻게 나오나요?
막힌 자리가 집 안 배관인지 마당 오수받이 너머인지, 배수구 몇 곳이 함께 막혔는지에 따라 손볼 곳이 늘거나 줄어듭니다. 견적은 막힌 곳을 눈으로 확인하고 나서 알려 드리고, 동의하셔야 뚫기 시작합니다.
길가 맨홀까지 넘치면 어디에 알리나요?
도로 밑 공공 하수관로는 군이 점검하고 청소하는 시설입니다. 찍어 둔 사진을 갖고 구례군 상하수도사업소에 연락하시고, 집 안 배수구가 막힌 것이라면 그 부분은 따로 맡기시면 됩니다.
메신저로 보낸 사진에도 찍은 시각이 남나요?
메신저로 주고받으면 파일 정보가 빠지기도 합니다. 원본은 휴대폰 앨범에 두고, 시계가 함께 보이게 찍은 사진을 한 장 더 남겨 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