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서 숫자가 늘었을 때
성동구 누수탐지는 수도요금 고지서의 사용량이 까닭 없이 늘었을 때 벽과 바닥 속 어디로 물이 새는지 찾아 고치는 일입니다. 지난 고지서와 사용량을 견주고, 수전을 모두 잠근 채 계량기가 움직이는지 본 뒤, 움직이면 동부수도사업소에 옥내 누수 확인을 문의하고 새는 자리 탐지와 수리로 넘어갑니다. 설비맵은 성동구 접수를 받고, 가능 여부와 일정은 사진·주소 확인 뒤 안내합니다.
고지서보다 먼저 눈에 띄는 신호도 있습니다. 싱크대 하부장 바닥이 젖거나 급수 연결부에 물방울이 맺히고, 천장에 물자국이 번지거나 벽지가 들뜨고, 장판 아래 바닥이 젖습니다. 아무 데도 젖지 않았는데 물을 쓰지 않는 동안 계량기 별표만 도는 경우도 있어서, 요금이 늘었다면 보이는 곳이 멀쩡해도 계량기를 확인합니다.
아리수 요금고객센터의 자주묻는질문 「수도요금이 많이 나왔어요」(2024년 8월 13일 수정본)는 평소보다 많이 쓰지 않았는데 사용량이 갑자기 늘었다면 옥내누수인지 확인하라고 안내합니다. 물을 쓰지 않는데도 계량기 오른쪽 아래의 붉은 별침이 돌거나, 별침이 없는 디지털 계량기의 소수점 단위가 올라가면 누수입니다. 이때는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해 누수 감액과 옥내누수탐지(가정용에 한함)를 문의하라고 적었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 아리수 요금고객센터 「수도요금이 많이 나왔어요」(2024. 8. 13. 수정 · 2026. 10. 28. 확인)
집에서 볼 숫자, 맡길 자리
고지서를 견주고 계량기를 지켜보는 데에는 도구가 필요 없습니다. 이번 고지서의 사용량과 사용기간을 지난 고지서 옆에 놓고, 식구 수나 집을 비운 날이 달라지지 않았는지 떠올려 봅니다. 고지서 칸마다 무슨 숫자인지는 수도 사용량 안내에서 먼저 익혀 두면 편합니다.
- 집에서 할 일 — 수전과 세탁기, 정수기 물을 모두 잠그고 계량기 별침이나 디지털 숫자를 지켜봅니다. 변기 물탱크에서 물 채우는 소리가 이어지는지도 들어 봅니다.
- 맡길 일 — 다 잠갔는데도 계량기가 움직이고 젖은 곳이 보이지 않으면 벽이나 바닥 속 배관을 의심합니다. 타일을 깨거나 벽을 뚫어 찾는 일은 새는 자리를 좁힌 뒤 기사에게 맡깁니다.
- 수도사업소에 물을 일 — 계량기 둘레나 집 앞 길이 늘 젖어 있거나 계량기 숫자판이 이상하면 동부수도사업소에 먼저 알립니다.
변기 물탱크처럼 눈으로 볼 수 있는 곳을 하나씩 짚어 가는 법은 수도 누수 확인 방법에 정리돼 있습니다. 숫자판의 별침과 지침을 읽는 법이 낯설다면 수도계량기 안내를 함께 보세요.
어떤 차례로 확인할까요?
고지서에서 수리까지 가는 길을 여섯 단계로 나눴습니다. 위에서부터 해 보고, 한 단계씩 넘어갈 때마다 「챙길 자료」를 남겨 두면 사업소에 문의하거나 탐지를 맡길 때 설명이 짧아집니다.
| 할 일 | 연락할 곳 | 챙길 자료 |
|---|---|---|
| 지난 고지서와 사용량 견주기 | 집에서 | 사용량과 사용기간이 보이는 고지서 |
| 수전을 모두 잠그고 계량기 보기 | 집에서 | 별침이나 소수점 숫자가 움직이는 영상 |
| 옥내 누수 여부 문의 | 동부수도사업소 | 문의한 날짜와 안내받은 내용 메모 |
| 낡은 옥내급수관 상담 신청 | 동부수도사업소 | 녹물이 나오는 수전 사진과 진단 결과 |
| 새는 자리 탐지와 수리 | 맡길 시공 업체 | 탐지 결과, 수리 전후 사진, 영수증 |
| 늘어난 요금 감액 문의 | 관할 수도사업소 | 수리 내역과 그달 고지서 |
성동구의 관할 수도사업소는 동부수도사업소입니다. 서울아리수본부 행정서비스헌장의 불편신고 쪽 수도사업소 표가 동부수도사업소의 급수 및 서비스 구역에 성동구를 넣고 있고, 청사 위치는 성동구 고산자로10길 13(행당동)으로 적혀 있습니다(2026년 10월 28일 확인). 서울아리수본부 「본부소개 > 행정서비스헌장 > 불편신고」 수도사업소 표(2026. 10. 28. 확인)
네 번째 줄의 옥내급수관 상담은 집 안 수도관 상태를 진단받거나 낡은 관을 바꾸려 할 때 신청합니다. 같은 헌장의 이행표준은 신청하면 5일 이내에 현장조사를 마치고 진단 결과와 공사비 지원 가능 여부를 알려 주겠다고 적었습니다. 요금고객센터 자주묻는질문(2013년 8월 23일 작성)은 접수 뒤 옥내컨설팅 담당자가 신청자와 찾아올 날을 협의하며, 옥내배관을 봐야 해서 집이 비어 있으면 방문하지 못한다고 설명합니다. 서울아리수본부 「행정서비스헌장 > 우리의 이행표준」 시민의 옥내급수관 상담 신청시(2026. 10. 28. 확인), 서울아리수본부 아리수 요금고객센터 「신청시 방문 일정은 언제쯤 가능하나요?」(2013. 8. 23. 작성 · 2026. 10. 28. 확인)
낡은 급수관 교체, 지원 절차는?
탐지해 보니 한 군데가 아니라 녹슨 관 여러 곳에서 물이 스며 나온다면, 그 부분만 고칠지 관을 바꿀지 정해야 합니다. 바꾸는 쪽으로 기운다면 공사 날짜를 잡기 전에 지원 절차부터 알아보는 편이 순서에 맞습니다.
성동구청 누리집 타기관소식에 실린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공사비 지원 안내」(2020년 10월 12일, 문의 동부수도사업소)는 그해 녹에 취약한 옥내급수관 교체 지원을 아래 차례로 안내했습니다.
- 다산콜센터나 동부수도사업소에 지원 신청
- 현장조사와 지원 가능 여부 통보
- 신청서 등 서류 제출
- 공사비 지원 승인 통지
- 공사 시행과 완료
- 공사 사진과 세금계산서 제출
- 준공 검사
- 공사비 지원금 지급
같은 안내는 근린생활시설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안내라 지금의 대상과 서류는 동부수도사업소에 다시 물어야 합니다. 그해 차례에서 공사는 승인 통지 뒤였으니, 지원을 받을 생각이라면 견적은 미리 받아 두되 공사는 사업소 안내를 들은 뒤 시작하세요. 서울 성동구청 타기관소식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공사비 지원 안내」(문의 동부수도사업소 · 2020. 10. 12. · 2026. 10. 28. 확인)
건물마다 다른 고지서와 연락처
고지서를 받는 방식과 먼저 알릴 곳은 건물에 따라 다릅니다. 행당동, 옥수동, 마장동, 응봉동, 성수동1가 등 성동구 어느 동에 살든 아래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 아파트 — 관리비 고지서에 수도 사용량이 함께 적히는 단지라면 관리사무소에 세대 사용량 기록부터 물어봅니다.
- 빌라와 다세대 — 세대마다 계량기가 따로 있는지, 건물이 계량기 하나를 함께 쓰는지부터 봅니다. 함께 쓴다면 우리 집 사용량만 떼어 보기 어려워 건물주와 같이 확인합니다.
- 상가와 사무실 — 건물 관리인이나 임대인에게 알리고, 물을 잠그는 작업이면 영업 시간을 피해 일정을 잡습니다.
- 단독과 다가구 주택 — 계량기 뒤로 마당과 옥상까지 배관이 길어 범위가 넓습니다. 고지서는 그대로인데 비 온 뒤에만 천장이 젖는다면 수도관보다 옥상과 외벽 쪽을 의심합니다.
성동구청 새소식 「2026년 쿨루프 지원 사업 신청 안내」(2026년 3월 24일, 주택정책과)는 취약계층이 사는 저층 주택(단독·다가구) 옥상 등에 차열 페인트를 칠하는 이 사업에서 누수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등을 지원 대상에서 뺐습니다. 또 이 공사는 방수공사가 아니어서 건물 누수와 관련이 없고, 시공 뒤 누수로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사항으로 적었습니다. 옥상 물샘은 칠과 따로 원인을 봐야 합니다. 서울 성동구청 새소식 「2026년 쿨루프 지원 사업 신청 안내」(주택정책과 · 2026. 3. 24. · 2026. 10. 28. 확인)
길 밑 큰 수도관은 집 안 탐지와 갈래가 다릅니다. 서울아리수본부 보도자료(2025년 12월 12일)에 따르면 행당동 행당지하보차도 인근 옹벽 주변에 묻힌 지름 1,650㎜ 상수도관에서 물이 샜고, 1985년에 묻은 낡은 관의 누수로 추정됐습니다. 보도 당시에는 수계를 전환해 단수 없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었고, 행당지하보차도는 교통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집 앞 도로에서 물이 솟는다면 사업소에 알릴 일입니다. 서울아리수본부 보도자료 「성동구 행당지하보차도 상수도관 누수로 전면통제」(2025. 12. 12. · 2026. 10. 28. 확인)
상담 때 보낼 고지서와 사진
아래 자료가 모이면 지금이 고지서 단계인지, 사업소 문의 단계인지, 탐지를 맡길 단계인지 상담에서 먼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전화로 상황을 말씀하시고 사진은 카톡이나 문자로 보내 주세요.
- 고지서 사용량 칸 — 이번 고지서와 지난 고지서에서 사용량과 사용기간이 보이는 부분을 찍습니다.
- 계량기 숫자판 — 수전을 모두 잠근 채 별침이나 소수점 숫자가 함께 보이게 찍고, 움직인다면 짧은 영상으로 남깁니다.
- 젖은 자리 넓게 — 싱크대 하부장 전체나 방 한쪽 벽이 다 들어오게 물러서서 찍어, 어느 방 어느 벽인지 알 수 있게 합니다.
- 젖은 자리 가까이 — 물방울이 맺힌 급수 연결부나 들뜬 벽지 가장자리가 또렷하게 보이게 찍습니다.
- 사업소 안내 메모 — 동부수도사업소에 문의했거나 옥내급수관 상담을 받았다면 들은 내용을 적어 보내 주세요.
- 주소와 건물 — 어느 동인지, 아파트나 빌라, 상가, 단독주택 가운데 어디인지, 몇 층인지 알려 주세요.
담당 기사는 이 자료로 현장에서 먼저 볼 배관을 정합니다. 방문은 사진과 주소를 확인한 뒤 확정하고, 방문 전에 담당 기사를 안내합니다. 현장에서 새는 자리를 찾으면 여는 범위와 견적을 먼저 알려 드리고, 동의하신 뒤 고칩니다. 고친 뒤에는 다음 고지서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게 계량기 숫자판을 다시 찍어 새는 물이 그쳤는지 남기고, A/S까지 설비맵이 책임집니다.
급수관과 온수관 가운데 어느 쪽인지 가르는 법은 배관 누수 안내에, 새는 곳이 계량기 앞인지 뒤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연락처는 수도관 누수 안내에 있습니다. 고지서와 상관없는 배수구 역류나 하수도 신고처는 같은 지역 성동구 하수구막힘 안내에 정리돼 있습니다.
성동구 누수탐지, 많이 묻는 것
성동구 누수탐지 전에 고지서에서 무엇을 보나요?
이번 고지서의 사용량과 사용기간을 지난 고지서와 나란히 견줘 보세요. 식구 수와 물 쓰는 습관이 그대로인데 사용량만 늘었다면, 수전을 모두 잠근 뒤 계량기 별침이 도는지 확인합니다.
옥내급수관 상담을 신청하면 집에 있어야 하나요?
네, 아리수 요금고객센터는 옥내배관을 확인해야 하므로 집이 비어 있으면 방문할 수 없다고 설명합니다. 신청 뒤 옥내컨설팅 담당자가 찾아올 날을 협의하니, 집에 있을 수 있는 날을 미리 정해 두세요.
성수동1가에서 계량기를 함께 쓰는 빌라는 어떻게 보나요?
건물이 계량기 하나를 함께 쓰면 우리 집 사용량만 따로 보기 어렵습니다. 건물주와 함께 모든 세대가 물을 잠그는 때를 정해 계량기를 보고, 그래도 움직이면 어느 세대 배관인지 탐지로 좁혀 갑니다.
성동 누수탐지 뒤 늘어난 수도요금은 어떻게 하나요?
아리수 요금고객센터는 누수가 생기면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해 누수 감액을 문의하라고 안내합니다. 성동구는 동부수도사업소 관할이니 수리 내역과 고지서를 챙겨 사업소에 물어보세요.
낡은 옥내급수관을 바꾸면 공사비 지원이 있나요?
성동구청 누리집에 실린 2020년 동부수도사업소 안내에는 녹에 취약한 옥내급수관 교체 공사비를 지원하는 절차가 있었고, 근린생활시설은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의 기준은 공사 전에 동부수도사업소에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