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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작업 안내

차동식 감지기, 온도가 빠르게 오를 때 울리는 열 감지기

온도가 얼마나 높은지보다 얼마나 빨리 오르는지로 불을 알아채는 감지기입니다. 종류와 다는 자리, 불 없이 울릴 때 볼 곳을 먼저 확인하세요.

  • 방문 전 담당 기사 안내
  • 작업 전 견적 안내
  • 전문 기사 방문 시공
  • A/S까지 설비맵 책임

차동식 감지기는 무엇에 반응할까요? · 스포트형과 분포형은 생김새부터 다릅니다

흰 천장에 붙은 붉은 표시등이 있는 둥근 흰색 열 감지기를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본 모습이다. (예시 사진)예시 사진

차동식 감지기는 무엇에 반응할까요?

차동식 감지기는 주위 온도가 짧은 시간에 빠르게 오를 때 작동하는 열 감지기입니다. 온도가 몇 도인지보다 오르는 속도를 보기 때문에, 난방으로 천천히 데워지는 방에서는 조용하다가 불이 나 뜨거운 공기가 천장으로 몰릴 때 신호를 보냅니다. 거실·방·사무실 천장에서 흔히 보는 둥글고 납작한 감지기가 이 종류인 경우가 많고, 차동식 열감지기나 차동식 화재감지기라고도 부릅니다.

흔한 공기식 구조를 보면 원리가 단순합니다. 감지기 안에는 공기가 든 작은 방과 얇은 막(다이어프램)이 있고, 한쪽에 아주 작은 공기 구멍이 나 있습니다. 천천히 데워지면 부푼 공기가 이 구멍으로 빠져나가 막이 움직이지 않지만, 열이 갑자기 들이치면 공기가 빠질 틈 없이 부풀어 막이 접점을 밀어 붙이고 수신기로 화재 신호가 갑니다.

「차동」이라는 이름도 온도 자체가 아니라 온도 변화에 반응한다는 데서 붙었습니다. 열 감지기와 연기 감지기를 아우른 전체 갈래는 화재 감지기 종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포트형과 분포형은 생김새부터 다릅니다

차동식은 열을 보는 범위에 따라 두 갈래로 나뉩니다. 차동식 스포트형 감지기는 천장 한 점에 붙어 그 둘레의 열을 보고, 차동식 분포형 감지기는 가는 관이나 선을 천장에 길게 둘러 넓은 면 전체의 열 변화를 봅니다.

확인할 점스포트형분포형
생김새천장에 붙은 둥근 감지기 한 개천장 둘레를 따라 도는 가는 공기관과 벽의 검출부
열을 보는 범위감지기 둘레의 한 구역관이 지나가는 넓은 면 전체
주로 보이는 곳거실·방·사무실·상가창고·공장·강당처럼 넓고 천장이 높은 곳
오작동 때 먼저 볼 곳감지기 옆 열원과 습기관이 눌리거나 끊긴 곳, 검출부 상태
손대면 안 되는 부분몸체와 천장의 받침(베이스)천장을 도는 공기관 전체

공기관식 분포형은 관 속 공기가 데워져 부푸는 힘으로 작동하므로, 관이 찌그러지거나 구멍이 나면 불이 나도 신호가 약해집니다. 천장에 가는 구리관이 둘러진 창고나 공장에서는 선반을 올리거나 배선을 고칠 때 관을 묶거나 밟지 않아야 합니다. 관 대신 열에 반응하는 선을 이어 쓰는 분포형도 있지만, 넓은 곳의 열 변화를 한꺼번에 본다는 원리는 같습니다.

물기가 많은 자리에는 속으로 습기가 스미지 않게 만든 방수형 차동식 감지기를 쓰기도 합니다. 겉모습이 비슷해도 몸체 표시가 다르므로, 바꿀 때는 원래 달려 있던 것이 일반형인지 방수형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왜 거실과 사무실에는 달고 주방에는 안 달까요?

거실·방·사무실은 사람이 지내는 동안 온도가 크게 출렁이지 않습니다. 이런 곳에서 열이 갑자기 오른다면 불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오르는 속도로 판단하는 방식이 잘 맞습니다. 먼지나 수증기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도 생활 공간에 많이 쓰는 까닭입니다.

반대로 주방은 불을 켜는 순간 천장 근처 공기가 확 데워지고, 보일러실은 기계가 돌 때마다 열이 몰립니다. 이런 곳에 차동식을 달면 불이 아닌데도 울리기 쉬워서, 정해진 온도에 닿아야 작동하는 정온식 감지기를 씁니다. 계단·복도처럼 연기가 먼저 퍼지는 길에는 연기 감지기가 쓰입니다.

집을 고치면서 방 한쪽을 주방으로 바꾸거나, 사무실에 탕비실처럼 조리하는 공간을 새로 만들면 그 자리의 감지기 종류도 함께 따져야 합니다. 원래 감지기를 그대로 두면 조리할 때마다 경보가 울릴 수 있습니다.

불이 없는데 울리면 무엇부터 볼까요?

현장에서 자주 보는 원인은 감지기 둘레의 열과 물기입니다. 경보가 울렸던 때를 떠올려 보면 대개 아래 가운데 하나에 걸립니다.

  • 난방기 바람 — 온풍기나 천장형 냉난방기의 더운 바람이 감지기에 곧장 닿으면 짧은 시간에 온도가 오릅니다.
  • 직사광선 — 창가 천장의 감지기에 햇빛이 오래 들면 몸체가 데워집니다.
  • 습기와 결로 — 욕실 문 앞이나 베란다 쪽 천장에 물방울이 맺히면 속 회로가 젖어 신호가 잘못 나갑니다.
  • 막힌 공기 구멍 — 먼지나 페인트가 작은 구멍을 막으면 천천히 오르는 온도에도 반응할 수 있습니다.
  • 낡은 부품 — 막이나 접점이 오래되면 뚜렷한 원인 없이 되풀이해 울립니다.

집에서 할 일은 원인을 걷어 내는 데까지입니다. 먼저 실제 연기나 타는 냄새가 없는지 둘러보고, 온풍기 바람 방향을 돌리거나 커튼으로 햇빛을 가립니다. 아파트·오피스텔이라면 관리사무소에 어느 방 감지기였는지 알려 수신기를 복구받습니다. 감지기를 비틀어 떼거나 젖은 걸레로 닦는 일, 자리를 옮기는 일은 맡길 일입니다.

원인을 치웠는데도 같은 감지기가 다시 울리거나 겉에 물 자국·변색이 보이면 교체를 검토할 때입니다. 천장에 배선 없이 건전지로 혼자 울리는 제품이라면 단독경보형 감지기 안내를, 건물 설비의 정기 확인은 소방 점검을 보세요.

떼거나 덮어 두면 안 되는 이유

시끄럽다고 감지기를 받침에서 떼어 두면 그 방은 불이 나도 아무도 모르는 빈칸이 됩니다. 건물 경보 설비에 이어진 감지기라면 수신기에 이상 표시가 남아, 관리하는 쪽에서도 원인을 찾느라 애를 먹습니다. 비닐이나 테이프로 덮는 것도 마찬가지로, 열이 공기 방에 닿지 못해 진짜 불에는 늦거나 아예 반응하지 않습니다.

도배나 천장 페인트를 할 때는 작업하는 동안에만 감지기를 덮고, 끝나면 덮개를 벗겨 공기 구멍에 페인트가 묻지 않았는지 봅니다. 천장을 낮추거나 조명을 옮기는 공사로 감지기 자리가 바뀌어야 한다면 그 부분은 소방 공사로 따로 맡겨야 합니다. 감지기 종류와 자리는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기준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차동식 감지기를 어느 자리에 어떤 종류로 다는지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소방청이 정한 화재안전기준에 나와 있습니다. 국가법령정보센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 소방청

이런 까닭에 감지기 교체와 이설, 점검은 소방 공사 자격을 갖춘 업체가 하는 일로 봅니다. 집에서는 덮거나 떼지 않고, 이상이 보이면 알리는 데까지만 하면 됩니다.

상담 때 보내 주시면 좋은 사진

차동식은 감지기 자체보다 둘레 환경이 원인인 경우가 많아서, 감지기만 찍은 사진으로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카톡으로 아래 사진을 보내 주시면 교체가 필요한지, 열원이나 자리부터 손볼지 먼저 가를 수 있습니다.

  1. 감지기를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본 사진 — 가운데 표시등과 몸체 둘레가 보이게
  2. 한 걸음 물러나 감지기와 온풍기·냉난방기 바람구멍, 창문이 한 화면에 들어오게 찍은 사진
  3. 몸체 옆면 표시가 읽히는 가까운 사진 — 일반형과 방수형을 가르는 데 씁니다
  4. 둘레 천장의 물 자국, 들뜬 도배, 페인트 흔적
  5. 공동주택이라면 관리사무소에서 들은 수신기 표시 내용

사진과 함께 언제 울렸는지(난방을 켤 때, 햇빛이 들 때, 샤워 뒤), 집인지 상가·사무실인지만 적어 주세요. 설비맵은 이를 보고 방문 전에 담당 기사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감지기와 배선을 확인한 뒤 견적부터 알려 드립니다. 동의하신 뒤에 교체하며, 교체한 감지기에 문제가 생기면 A/S 까지 설비맵이 책임집니다.

차동식 감지기, 많이 묻는 것

차동식 감지기와 정온식 감지기는 무엇이 다른가요?

차동식은 온도가 오르는 속도에, 정온식은 정해진 온도에 닿았는지에 반응합니다. 그래서 생활 공간에는 차동식을, 요리나 기계 열로 온도가 자주 오르는 주방·보일러실에는 정온식을 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차동식 연기 감지기라는 것도 있나요?

차동식은 열을 보는 방식의 이름이라, 연기 입자를 보는 감지기와는 갈래가 다릅니다. 열과 연기를 한 몸체에서 함께 보는 복합형은 따로 있으니, 바꿀 감지기는 몸체 표시를 찍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방수형 차동식 감지기는 어디에 다나요?

지하 주차장이나 창고처럼 습기가 차고 결로가 잘 생기는 자리에 씁니다. 일반형을 이런 곳에 두면 속이 젖어 경보가 잘못 울릴 수 있어, 교체할 때도 원래 형식에 맞춰 답니다.

차동식 분포형 감지기는 집에도 있나요?

집보다는 창고·공장·강당처럼 넓고 천장이 높은 건물에서 주로 봅니다. 집 천장에 붙은 둥근 것은 한 점을 지키는 스포트형입니다.

감지기를 직접 떼어 새것으로 바꿔도 되나요?

건물 경보 설비에 이어진 감지기는 배선과 수신기가 함께 엮여 있어 집에서 바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에 먼저 알리고, 교체는 소방 공사 자격을 갖춘 업체에 맡기세요.

전화·카톡 상담

차동식 감지기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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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기 종류를 몰라도 됩니다. 천장 사진과 울린 때, 사는 동네만 알려 주세요.

견적·방문 일정은 설비맵이 안내합니다.
접수만으로 시공 계약이나 방문이 확정되지 않습니다.

상담 때 이것만 알려 주세요

  • 지역시⁠·⁠군⁠·⁠구와 동 이름
  • 증상지금 보이는 모습 그대로
  • 사진카톡으로 1~2장 보내 주시면 더 정확합니다

지금 보이는 증상만 알려주셔도 됩니다

전화나 카톡으로 지역과 증상을 알려 주시면 어떤 작업이 필요한지, 언제 방문할 수 있는지 확인해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