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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작업 안내

창문형 에어컨 설치, 창틀 맞추기부터 틈 마감과 소음 줄이기

창틀 재기부터 설치 틀 고정, 틈 막기, 물 빠짐 확인까지 차례로 짚고, 혼자 달아도 되는 창과 맡기는 편이 나은 창을 가릅니다.

  • 방문 전 담당 기사 안내
  • 작업 전 견적 안내
  • 전문 기사 방문 시공
  • A/S까지 설비맵 책임

창문형 에어컨 설치, 어떤 순서로 할까요? · 혼자 달 수 있는 창과 맡길 창

거실 미닫이 창틀에 흰 창문형 에어컨이 세로로 끼워져 있고 옆 틈이 막혀 있다. (예시 사진)예시 사진

창문형 에어컨 설치, 어떤 순서로 할까요?

창문형 에어컨 설치는 창틀 레일에 설치 틀(고정 프레임)을 세워 단단히 고정하고, 그 틀에 본체를 끼운 뒤 창과 본체 사이에 남는 틈을 막는 작업입니다. 실외기와 배관이 없어 벽을 뚫지 않아도 되지만, 창틀 모양과 층, 본체 무게에 따라 혼자 해도 되는지가 갈립니다.

제품 설명서마다 세부는 다르지만 큰 흐름은 같습니다. 아래 다섯 단계가 창문형 에어컨 설치 방법의 뼈대이고, 한 단계라도 건너뛰면 떨림이나 빗물 문제로 다시 손보게 되기 쉽습니다.

  1. 창틀 재기: 창 높이와 레일 폭, 레일 턱 모양을 재고 설명서가 허용하는 범위인지 봅니다. 이중창이라면 어느 레일에 걸지도 이때 정합니다.
  2. 설치 틀 고정: 틀 길이를 창 높이에 맞춰 늘이거나 줄이고, 위아래 레일에 걸어 나사나 고정 부품으로 죕니다. 기울지 않았는지 수평계로 확인합니다.
  3. 본체 끼우기: 두 사람이 본체를 들어 틀에 끼우고, 흔들리지 않게 고정 장치를 겁니다. 떨어짐을 막는 안전 고리가 있으면 빠뜨리지 않습니다.
  4. 틈 막기: 창을 본체 쪽으로 닫고 남는 자리를 가림판으로 덮은 뒤, 작은 틈은 스펀지로 메웁니다.
  5. 물 빠짐 확인: 냉방을 켜 두고 생긴 물이 창 밖 쪽으로 빠지는지, 방 안 창턱에 고이지 않는지 봅니다.

혼자 달 수 있는 창과 맡길 창

순서 자체는 설명서에 그림으로 나와 있어, 낮은 층의 반듯한 미닫이 창이라면 두 사람이 설명서대로 달 수 있습니다. 어려운 것은 본체를 드는 순간과 창 밖으로 손을 내미는 순간입니다. 압축기가 든 아래쪽이 무거워 한쪽으로 쏠리기 쉽고, 들다 놓치면 창 밖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해도 되는 일은 창틀 재기, 설치 틀 조립, 가림판 붙이기, 실내 쪽 스펀지 마감, 시운전 확인 정도입니다. 아래 경우라면 설치 기사에게 맡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 높은 층이라 창 밖에 난간이나 받침이 없을 때
  • 창 폭이 넓어 가림판을 덧대야 하거나, 레일 모양이 설치 틀과 맞지 않을 때
  • 본체가 무거워 두 사람이 들어도 버거울 때
  • 오래된 나무·철 창틀이라 나사가 단단히 물리지 않을 때
  • 콘센트가 멀어 전선을 새로 끌어와야 할 때

설치 업체를 고를 때는 틀 고정과 틈 마감, 물 빠짐 확인까지 한 번에 하는지 물어보세요. 쓰던 벽걸이 에어컨을 떼고 창문형으로 바꾼다면 배관 속 냉매를 실외기로 모아 정리하는 일이 먼저라 에어컨 철거 쪽을 함께 보시면 됩니다.

우리 집 창틀에도 달 수 있을까요?

설치 틀은 대부분 미닫이 창 레일에 맞춰 나옵니다. 그래서 같은 제품이라도 창틀 모양에 따라 그대로 달리는 집과 손이 더 가는 집이 나뉩니다. 우리 집 창이 아래 어느 쪽인지 먼저 보세요.

창틀 모양먼저 볼 것손이 더 가는 경우
미닫이 단창레일 높이와 턱 모양이 설치 틀과 맞는지레일이 낮거나 닳아 틀이 헛돌 때
미닫이 이중창안창과 바깥 창 중 어느 레일에 걸지, 두 창 사이 간격안창에 걸어 바깥 창을 열어 둬야 할 때
폭이 좁은 창본체와 틀을 넣고도 창이 닫힐 여유본체를 넣으면 창이 거의 닫히지 않을 때
폭이 넓은 창가림판으로 남는 폭을 다 덮는지가림판을 덧대거나 새로 맞출 때
방충망이나 방범창이 있는 창본체 뒤쪽 바람길이 막히지 않는지방충망 자리를 바꾸거나 떼야 할 때
밀어 여는 창, 여닫이 창미닫이 레일이 있는지레일이 없어 일반 설치 틀이 맞지 않을 때
오래된 나무·철 창틀나사가 물릴 만큼 단단한지틀이 삭거나 휘어 보강이 필요할 때

이중창은 본체 뒤쪽에서 나오는 더운 바람이 바깥으로 막힘없이 빠지는 쪽을 고릅니다. 두 창 사이 간격과 바깥 창을 열어 둘 수 있는지를 함께 보고 정하세요. 실외기와 배관을 쓰는 벽걸이나 스탠드는 설치 방식이 달라 에어컨 설치 쪽에서 따로 다룹니다. 창문형 말고 다른 냉방기 이야기는 에어컨 주제 모음에서 찾아보세요.

틈으로 빗물과 벌레가 들어온다면 어떻게 막을까요?

본체를 단 뒤 창과 가림판, 가림판과 창틀이 만나는 자리에는 작은 틈이 남습니다. 이 틈으로 외풍과 벌레가 들어오고, 비가 들이치는 방향이면 빗물이 창턱을 타고 방 안으로 번집니다. 냉방 중에는 찬 바람이 새 나가 덜 시원해지기도 합니다.

틈 마감은 자리에 따라 재료를 나눕니다. 창을 여닫을 때 맞닿는 자리는 눌렸다 펴지는 스펀지가 맞고, 움직이지 않는 바깥쪽 이음매는 실리콘이 오래 버팁니다. 다만 실리콘은 떼어 낼 때 자국이 남고 창틀 마감을 상하게 할 수 있어, 철마다 떼어 둘 생각이라면 스펀지와 테이프 위주로 막는 편이 낫습니다.

  • 가림판 위아래와 창틀 사이: 스펀지를 끊김 없이 이어 붙이기
  • 창과 본체가 맞닿는 세로 선: 창을 닫았을 때 살짝 눌리는 두께로 붙이기
  • 바깥 레일의 물구멍: 막지 말고 비워 두기

창틀 둘레에 실리콘을 새로 쏘거나 낡은 실리콘을 걷어 내는 방법은 창틀 실리콘 쪽에 정리했습니다. 틈을 다 막았는데도 비 오는 날 창 아래 벽지가 젖는다면 창틀 바깥 외벽으로 스미는 물일 수 있으니 외벽과 옥상 누수 쪽을 보세요.

창문형 에어컨 소음, 설치로 줄일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창문형은 압축기와 팬이 모두 한 몸 안에 있어, 실외기를 밖에 두는 에어컨보다 방 안에서 들리는 소리가 큰 편입니다. 이 기본 운전 소리는 설치로 없앨 수 없지만, 고정이 덜 돼서 생기는 떨림 소리는 줄일 수 있습니다.

처음보다 소리가 커졌거나 웅웅 울리는 소리가 섞인다면 아래부터 살펴보세요.

  • 설치 틀 나사가 풀려 본체가 미세하게 흔들리는지
  • 본체가 창 유리나 창살, 방충망에 직접 닿아 같이 울리는지
  • 가림판이 헐겁게 끼워져 바람에 덜컹거리는지
  • 틀이 기울어 본체가 한쪽으로 쏠렸는지
  • 바깥 쪽이 방범창이나 난간에 닿아 있는지

맞닿는 자리에 고무 패드나 스펀지를 끼우고 풀린 나사를 다시 죄면 떨림 소리가 잦아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품끼리 소음을 비교할 때는 설명서에 적힌 운전 소음을 같은 운전 단계끼리 견줘 보고, 저소음 운전이나 취침 운전이 따로 있는지도 함께 봅니다.

창 잠금과 떨어짐, 꼭 챙길 것

창문형 에어컨을 달면 창이 본체에 걸려 끝까지 닫히지 않습니다. 원래 있던 창 잠금 장치를 쓸 수 없게 되므로, 설치 틀에 딸린 창 고정 부품이나 보조 잠금 장치로 창이 밖에서 밀리지 않게 막아야 합니다. 낮은 층이거나 베란다와 이어진 창이라면 이 부분부터 챙기세요.

높은 층에서는 떨어짐이 가장 큰 위험입니다. 본체가 바깥으로 기울지 않게 틀을 죄고, 안전 고리가 있으면 창틀의 단단한 곳에 겁니다. 설치를 마친 뒤에도 바람이 세게 분 날에는 틀이 흔들리지 않는지 손으로 한 번씩 밀어 보세요.

전원은 설명서 안내대로 벽 콘센트에 꽂고, 여러 기기를 함께 꽂는 멀티탭은 피하세요. 철이 지나 떼어 둘 때는 설치 틀과 가림판, 나사를 한 봉투에 모아 두면 다음 해에 다시 달기 수월합니다.

설치 상담 때 찍어 보내실 창틀 사진

창문형은 창틀이 설치의 대부분을 정해서, 사진 몇 장으로 미리 가늠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방 안과 창 밖을 아래 차례대로 찍어 카톡으로 보내 주시면 창틀 모양을 알아보기 쉽습니다.

  1. 창 전체: 방 안에서 창 정면을 위 레일부터 아래 레일까지 한 장에
  2. 아래 레일: 창을 반쯤 열고 위에서 내려다보며 레일 줄 수와 턱 모양이 보이게
  3. 위 레일: 창틀 윗부분을 올려다보며 틀을 걸 자리가 보이게
  4. 이중창 사이: 안창과 바깥 창 사이 간격이 보이게 옆에서
  5. 창 밖 아래: 물이 떨어질 자리와 방범창, 난간이 함께 나오게
  6. 콘센트: 본체를 놓을 자리에서 콘센트까지 한 장에
  7. 구성품: 이미 산 제품이라면 설치 틀과 가림판, 설명서에서 맞는 창 크기가 적힌 면

몇 층인지, 창 밖이 도로인지 공용 복도인지도 알려 주세요. 보내 주신 사진으로 설치 틀이 맞을지 먼저 보고, 찾아갈 담당 기사는 방문 전에 알려 드립니다. 현장에서는 창틀을 다시 재어 가림판 덧댐이나 보강이 필요한지 확인한 뒤 금액부터 말씀드립니다. 동의하신 뒤 달고, 냉방을 켠 채 물 빠짐과 떨림, 창 고정 상태를 함께 본 다음 마칩니다. 달고 난 뒤 틀이 흔들리거나 창턱으로 물이 스며들면 A/S까지 설비맵이 책임지고 다시 봅니다.

창문형 에어컨 설치, 많이 묻는 것

창문형 에어컨 설치비는 무엇에 따라 달라지나요?

창틀이 설치 틀과 그대로 맞는지, 가림판을 덧대야 하는지, 몇 층이라 창 밖 작업이 필요한지, 쓰던 에어컨을 떼어야 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창 전체와 레일 사진이 있으면 덧댈 부품이 필요한지 미리 가늠할 수 있습니다.

이중창에는 안쪽 창과 바깥 창 중 어디에 다나요?

본체 뒤쪽 더운 바람이 바깥으로 막힘없이 빠지는 쪽을 고릅니다. 안창에 걸면 바깥 창을 열어 둬야 해서, 빗물이 들이치는 방향과 방범을 함께 따져 보고 정하세요.

창문형 에어컨 소음이 갑자기 커졌는데 설치 탓일 수 있나요?

운전 단계를 낮춰도 덜컹거림이 남는다면 설치 쪽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틀 나사가 풀렸는지, 본체가 유리나 방충망에 닿는지 보고, 그래도 이어지면 본체 안쪽 점검을 받아 보세요.

창문형 에어컨 설치는 혼자 해도 되나요?

낮은 층의 반듯한 미닫이 창이고 두 사람이 본체를 함께 들 수 있다면 설명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창 밖에 받침이 없는 높은 층이나 레일이 맞지 않는 창은 떨어짐 위험이 있어 맡기는 편이 낫습니다.

비 오는 날 창턱에 물이 고이면 무엇을 봐야 하나요?

가림판 둘레 스펀지가 끊긴 곳이 없는지, 바깥 레일 물구멍을 막지 않았는지 먼저 봅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본체 쪽에서 물이 방 안으로 흐른다면 틀 기울기를 다시 맞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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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창인지 이중창인지 모르셔도 사진 한 장이면 가늠할 수 있습니다. 창 사진에 몇 층인지와 사는 동네를 곁들여 주세요.

견적·방문 일정은 설비맵이 안내합니다.
접수만으로 시공 계약이나 방문이 확정되지 않습니다.

상담 때 이것만 알려 주세요

  • 지역시⁠·⁠군⁠·⁠구와 동 이름
  • 증상지금 보이는 모습 그대로
  • 사진카톡으로 1~2장 보내 주시면 더 정확합니다

지금 보이는 증상만 알려주셔도 됩니다

전화나 카톡으로 지역과 증상을 알려 주시면 어떤 작업이 필요한지, 언제 방문할 수 있는지 확인해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