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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작업 안내

욕실 젠다이, 조적식과 상판식 차이와 만들기 전 확인할 것

젠다이를 새로 쌓을지, 있던 턱을 손볼지 정하기 전에 방식별 차이와 확인할 자리, 집에서 할 손질과 맡길 공사를 차례로 봅니다.

  • 방문 전 담당 기사 안내
  • 작업 전 견적 안내
  • 전문 기사 방문 시공
  • A/S까지 설비맵 책임

욕실 젠다이는 어떤 자리이고 왜 만들까요? · 벽돌로 쌓는 조적식과 상판을 얹는 상판식

세면대 뒤 회색 타일 벽을 따라 낮게 만든 타일 선반 턱 위에 받침에 올린 비누와 작은 화분이 놓여 있다. (예시 사진)예시 사진

욕실 젠다이는 어떤 자리이고 왜 만들까요?

욕실 젠다이는 세면대나 변기 뒤 벽 앞에 낮게 쌓은 선반 턱으로, 벽에서 나온 배관을 그 안에 가리고 윗면에 세면도구를 올려 두는 자리입니다. 벽돌을 쌓아 타일로 마감하는 조적식과 만들어 나온 상판을 받침 위에 얹는 상판식이 있으며, 어느 쪽이 맞는지는 가릴 배관의 위치와 수전 높이, 변기 자리에 따라 갈립니다.

세면대 젠다이는 세면대 밑으로 드러나던 급수관과 배수관을 턱 속으로 넣어 욕실을 정돈해 보이게 합니다. 변기 뒤에 두면 물탱크 옆 밸브와 호스가 가려지고, 따로 선반을 달지 않아도 휴지와 세제를 둘 자리가 생깁니다. 수전을 벽 대신 턱 앞면이나 윗면에 다는 배치도 있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턱이 앞으로 나온 만큼 바닥 쪽 공간이 줄고, 윗면이 평평해 물이 고이기 쉽습니다. 한번 쌓은 턱은 옮기기 어려워, 나중에 세면대나 변기를 바꿀 때 배관 길이를 다시 맞춰야 할 수 있습니다. 욕실 전체를 뜯어 새로 꾸밀 계획이라면 범위는 욕실 수리에서 먼저 보세요.

벽돌로 쌓는 조적식과 상판을 얹는 상판식

조적식은 벽돌이나 블록으로 몸체를 쌓고 미장과 방수를 거쳐 겉에 타일을 붙입니다. 길이와 꺾임을 욕실 모양에 맞춰 자유롭게 잡을 수 있고 단단하지만, 쌓고 굳히고 붙이는 단계가 이어져 공사가 길어집니다.

상판식은 낮은 몸체나 받침 틀 위에 인조대리석처럼 한 장으로 만든 상판을 얹는 방식입니다. 윗면에 줄눈이 없어 닦기 쉽고 공정이 짧은 대신, 상판 크기 안에서 길이를 정해야 하고 벽과 만나는 실리콘 줄 하나에 물막이를 기대게 됩니다.

견줄 점조적식상판식
몸체벽돌이나 블록을 쌓고 미장낮은 몸체나 받침 틀 위에 상판
모양 잡기길이와 꺾임을 현장에서 맞춤상판 크기 안에서 잘라 맞춤
윗면타일과 줄눈, 모서리 마감재줄눈 없는 한 장 면
물 고임과 때젖은 줄눈에 때와 곰팡이가 끼기 쉬움벽 쪽 실리콘 줄이 젖지 않게 관리
공사 흐름쌓기, 굳히기, 방수, 타일 붙이기로 단계가 많음틀 짜기와 상판 얹기로 짧은 편
나중에 바꿀 때깨서 걷어 내 먼지와 폐기물이 많음상판만 들어내 바꿀 수 있는 경우가 있음
잘 맞는 욕실배관을 깊게 가리고 모양을 꺾어야 하는 곳공사를 줄이고 닦기 쉬운 윗면을 원하는 곳

젠다이 손질은 집에서, 쌓고 뜯는 일은 맡깁니다

젠다이는 겉에 보이는 윗면과 실리콘 줄, 속에 숨은 배관으로 나눠 생각하면 손댈 범위가 갈립니다. 겉을 닦고 말리는 일은 집에서 해도 되지만, 몸체와 배관이 걸린 일은 맡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집에서 해 볼 만한 손질

  • 쓰고 난 뒤 윗면 물기를 걷어 내고, 통 바닥이 늘 젖지 않게 받침을 두기
  • 줄눈과 실리콘 줄의 물때를 부드러운 솔로 닦기
  • 검게 변한 실리콘이 짧은 구간이면 걷어 내고 다시 쏘기

맡기는 편이 나은 공사

  • 턱을 새로 쌓거나 있던 턱을 걷어 내기
  • 타일 윗면을 인조대리석 상판으로 바꾸는 욕실 젠다이 교체
  • 수전이나 변기 자리를 옮겨 턱 속 배관을 늘이거나 줄이기
  • 실리콘을 새로 해도 턱 아래나 벽 반대편이 계속 젖을 때

턱 속 배관은 겉에서 보이지 않아, 열어 보기 전에는 연결 상태를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몸체를 건드리는 일은 배관 위치를 먼저 짚고 시작해야 합니다.

새로 쌓거나 걷어 내기 전에 무엇을 확인할까요?

젠다이 설치는 배관과 기구 사이에 턱을 끼워 넣는 일이라, 쌓기 전에 세 자리를 먼저 맞춰 봅니다. 하나라도 어긋나면 다 쌓은 뒤 수전이나 변기를 다시 손봐야 합니다.

  • 벽 속 배관: 벽에서 나온 급수관과 배수관 끝이 턱 안에 다 들어가는 깊이인지 봅니다. 걷어 낼 때는 반대로, 턱 속에서 끝나던 배관을 벽 쪽으로 다시 이어야 하는지 확인합니다.
  • 수전 높이: 턱 윗면이 생기면 세면대와 수전의 높이 관계가 바뀝니다. 손을 씻을 때 손목이 턱 모서리에 닿지 않는지, 수전 손잡이가 걸리지 않는지 봅니다. 높이를 정하는 법은 세면대 높이에 정리했습니다.
  • 변기 자리: 변기 배수 자리는 바닥에 정해져 있어, 뒤에 턱을 두면 물탱크가 들어갈 틈이 줄어듭니다. 턱 깊이와 물탱크가 맞지 않으면 변기를 앞으로 옮기는 배관 공사가 따라옵니다.

타일을 한 겹 더 붙이는 덧방을 함께 할 계획이라면 턱 둘레의 두께와 모서리 마감도 달라지니 화장실 타일 덧방에서 범위를 확인하세요. 욕실 문이 열리는 자리와 턱 모서리가 부딪히지 않는지도 함께 봅니다.

윗면 재질과 물 고임, 실리콘 관리

윗면은 타일로 마감하거나 인조대리석 같은 한 장 상판을 얹습니다. 타일은 욕실 벽과 같은 무늬로 이어 붙일 수 있지만 줄눈이 많아 물이 스미기 쉽고, 인조대리석은 줄눈이 없어 닦기 편한 대신 무거운 병을 떨어뜨리면 모서리가 이 빠지기도 합니다. 타일마다 물을 먹는 정도가 달라 고를 때는 타일 종류를 함께 보세요.

물이 고이지 않게 하려면 윗면을 벽 쪽이 아니라 앞쪽으로 아주 조금 기울게 잡습니다. 물이 벽 쪽으로 흐르면 벽과 만나는 모서리에 늘 물이 머물러, 그 줄의 실리콘이 먼저 검게 변하고 들뜹니다.

실리콘은 윗면과 벽이 만나는 안쪽 모서리, 턱 앞면과 바닥이 만나는 아래 모서리에 들어갑니다. 곰팡이가 겉에만 앉았다면 닦아 내면 되지만, 속까지 검게 번졌거나 손톱으로 밀었을 때 떨어지면 걷어 내고 새로 쏩니다. 욕실 실리콘 고르기와 다시 쏘는 순서는 욕실 타일 실리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젠다이 위 물이 벽 쪽으로 스미면 어디부터 볼까요?

윗면에 고인 물은 실리콘이 떨어진 틈이나 갈라진 줄눈을 타고 턱 속과 벽 속으로 내려갑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다음과 같은 모습이 보이면 스밈을 의심합니다.

  • 턱 앞면 아래 바닥 줄눈이 샤워를 하지 않은 날에도 젖어 있음
  • 윗면 타일을 손끝으로 두드리면 빈 소리가 나거나 들떠 움직임
  • 젠다이가 붙은 벽의 반대편, 거실이나 방 쪽 걸레받이에 얼룩이나 들뜬 벽지
  • 실리콘 줄을 새로 쏘아도 같은 자리부터 다시 검어짐

집에서는 윗면 물기를 다 말린 뒤, 수전은 쓰지 않은 채 윗면에만 물을 조금 부어 아래가 젖는지 지켜볼 수 있습니다. 부은 뒤에 젖으면 실리콘과 줄눈 쪽을, 붓기 전부터 다시 젖어 있으면 턱 속 배관 연결 쪽을 먼저 의심합니다. 어느 쪽이든 턱 속을 열어 봐야 하는 일이라, 젖은 자리를 사진으로 찍어 두고 맡기세요.

젠다이 공사, 사진 확인부터 물 흘려 보기까지

욕실 젠다이 시공은 턱 속 배관을 함께 다루는 일이라, 설비맵은 현장을 보기 전에 사진으로 먼저 짚고 다음 차례로 진행합니다.

  1. 사진으로 먼저 보기: 세면대나 변기까지 함께 나온 젠다이 전체, 윗면과 벽이 만나는 모서리, 턱 앞면 아래 바닥을 카톡으로 받습니다. 쌓을지, 뜯을지, 윗면만 바꿀지도 함께 여쭙니다.
  2. 담당 기사 안내: 사진을 본 뒤 젠다이 공사를 맡을 담당 기사를 정해, 찾아가기 전에 먼저 안내합니다.
  3. 현장 확인: 기사가 벽 속 배관이 나온 자리와 수전 높이, 변기 물탱크 틈, 윗면 기울기를 재고 물이 스민 흔적이 있는지 봅니다.
  4. 견적 먼저: 몸체를 새로 쌓는지, 윗면만 바꾸는지, 배관을 늘여야 하는지에 따라 범위를 나눠 금액과 함께 안내합니다.
  5. 동의 뒤 공사: 말씀드린 범위에 동의하시면 그만큼만 손대고, 걷어 낸 벽돌과 타일 처리도 미리 정한 대로 합니다.
  6. 작업 뒤 확인: 윗면에 물을 부어 앞쪽으로 흘러내리는지, 실리콘 줄과 수전 연결에 물기가 없는지 함께 봅니다.

마친 뒤 윗면이 들뜨거나 실리콘 줄에서 물이 비치면 A/S까지 설비맵이 맡습니다. 젠다이 말고 다른 욕실 설비가 궁금하다면 욕실 설비 모음을 보세요.

욕실 젠다이, 많이 묻는 것

욕실 젠다이는 꼭 만들어야 하나요?

꼭 필요한 구조물은 아닙니다. 배관을 가리고 물건 둘 자리를 얻고 싶을 때 두는 턱이라, 욕실이 좁아 바닥 공간이 아쉽다면 벽에 선반을 다는 쪽이 나을 수 있습니다.

세면대 젠다이 위에 수전을 달 수 있나요?

턱을 쌓을 때 수전 배관을 윗면이나 앞면으로 끌어오면 달 수 있습니다. 이미 쌓은 턱에 새로 달려면 몸체를 열어 배관을 이어야 하므로, 쌓기 전에 수전 자리를 정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젠다이를 철거하면 배관은 어떻게 하나요?

턱 속에서 끝나던 급수관과 배수관을 벽 쪽으로 다시 잇거나 길이를 맞춰야 합니다. 걷어 낸 자리의 벽과 바닥 타일도 새로 마감해야 하니, 배관 끝 위치부터 확인하고 범위를 정하세요.

젠다이 윗면은 타일과 인조대리석 중 무엇이 관리하기 쉬운가요?

줄눈이 없는 인조대리석이 닦기에는 편합니다. 타일은 벽과 무늬를 맞출 수 있지만 줄눈에 물때가 끼기 쉬워, 어느 쪽이든 윗면을 앞쪽으로 기울게 잡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젠다이 실리콘이 자꾸 검게 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윗면에 물이 오래 머무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윗면이 벽 쪽으로 기울었거나 통 바닥이 늘 실리콘 줄에 닿아 있다면 다시 쏘아도 같은 자리부터 변하니, 기울기와 물건 자리를 함께 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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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다이를 쌓을지 뜯을지 아직 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 욕실을 찍은 사진과 사는 동네를 보내 주시면 어떤 방식이 맞을지 함께 봅니다.

견적·방문 일정은 설비맵이 안내합니다.
접수만으로 시공 계약이나 방문이 확정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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